안녕하세요. 안 지 3주 정도 된 썸녀가 있는데요
3주가 두달 세달처럼 느껴질정도로 서로 얘기를 많이 했고
서로에 대해 기간에 비해 정말 많이 알게 됐는데요.
아무튼 어제 만나고 좀 우리 사이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을 했는데
처음에 자긴 뭐 상관없다면서 오빠 결정에 맡기겠음~^^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일단 전 저런식의 대답이면 긍정적인 신호로 봣거든요. 제가 뭐 친구로 가자 하든
아니면 보다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하든 대충 따라오겟단 느낌의 말이니까.
근데 제가 왜 제 결정에 맡기냐고 너 생각은 어떠냐고 물으니까
음 자기는 일단 천천히 더 알아가고 싶다고 했어요.
전 이건 또 살짝 부정적인 느낌으로 들었거든요. 아무래도 이전보다 편해지고 텐션도 줄어든거 같아서요.
근데 또 앞에 제결정에 따르겟다고 한 것 보면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뒤에 제가 그럼 일단 우리 친구는 아니라고 서로 이성적인 관심이 있다는 전제하에
지내자고 했을 때 또 알았다고 하긴 했어요. 근데 일단 오늘 서로 더 생각해보고 내일 얘기하기로 한 상태인데 여자분의 심리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