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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주제 따돌림괴롭힘 저도 참 마니 당했음..ㅇㅇ

ㅇㅇ |2020.06.28 17:46
조회 289 |추천 0
무슨 맘인지 판보다가 갑자기 왕따얘기가 여전히 주제로 있는걸보니 나도 겪었던 일들이 떠올라서 쓰려고함ㅋㅋ
이런 글들을보면 하나같이 본인에 문제있는거아니냐는 악플이달리는데 그게참 안타깝달까

그런리플 단 본인은 하나도 결점이 없고 한번도 따돌림을 안당했나 본인돌아보시기를

여튼 수많은 일들이 떠오르는데 이제는 인간관계에 집착도 없고 친구도 없어도 된다는 그런마인드를 가지면서 나이가 들어가고 있지만 옛날의 그런아픈기억들은 여전히 지워지지않는다는거 참.. 지금도 힘들거나 상처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ㅎㅎ 나는 참 인복도 없나보다 뭐그런거지용 인복있으신분들 참 부러움

1. 시간순서로 따지자면 초딩때는 별이유도없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은따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나는 내성적이고 말이 없던 아이였음 (내성격+ 가정환경+엄마)복합적인이유인데 지금과는 좀다름ㅎㅎㅎ
남들에게 별 관심이 없던 나는 친구도 크게 내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베프가 없는편임
사교적이고 말잘하는 친구들이 관계를 주도하고 그에비해 조용하거나 또는 좀 뭔가 이해안되는행동을 자주하는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은따를 당했던걸로 기억
나는 그러면 그런대로 조용히 다니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친해지고 다른 친구가 또 같은 걸 당했는데 내가별탈이 없이 넘어간거에비해 다른친구는 자기 언니한테 일렀다가 되려 더심각해졌었던 기억이남ㅋㅋ...

2. 중학교때도 마찬가지로 베프가 없는 나였음ㅠㅠ그래도 큰탈없이 잘지냈는데 성격지랄맞고 센척하면서 히히닥거리는 무리와 찐따스럽고 조금모지란 친구들 무리가 나뉘어져있었는데 나는 어느쪽에도 끼지않으면서 목격한것이 본성이 못됐으면서 사교성을 겸비하면 남을 괴롭히는데 특화가 됨ㅋㅋ
이런못된애들은 남들 욕하거나 괴롭히는걸 즐기고 자기들이 대단한 사람인줄 착각함 그 그룹내에서는 무서울게없으니ㅎㅎ

3. 대학교때는 기억나는 사건이 하나있음
내친구들과 다른친구들무리끼리 언쟁이 있었거든 얘기하자면 동아리내에서 성격좋은척 사교쩌는 여자애A 가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눈빛이 이상해지고ㅇ내흉을 보는거같은 느낌이듬 내친구들과 가면서 뒤돌아보면 못된얼굴을 하고 욕하는 것같은 행동을 캐치
그 뒤로 사이가 틀어지다가 오해를 풀자고하고 만나기로했음 동아리내에서 계속 부딪히는건 안좋을거같아서

근데 나는 오해를 풀자나갔던것이 걔는 싸우려고 나온것이 분명했음 내가 무시하고 말을 안걸어서 싫었다는 얘기를 하길래 무시는 절대아니고 내성적이라 그랬고 정말 말거는게 안들렸었다고 (내기억엔정말로 호의적으로 내게 말걸었던기억이없음) 근데 그렇게주장하는데 그와중에도 걔무리 몇몇은 맞다고 나를옹호해줌 왜냐면 난 그들하고는 대화를 나눴었으니까 ㅋㅋㅋ
유난히 걔랑 다른 한명은 여전히 적대적으로 얘길하더라고 그래서 난오해풀려고나온거다라고 말하고 그당시 동아리내에서 나는 두달 연애하다가 헤어진 오빠가 있었는데 그오빠B랑 A랑 친했었고 여자의 감이란게 있지않음?ㅋㅋ 난 그오빠랑 헤어졌다 A너 그오빠 좋아하는거아니냐 그랬더니 그자리에서 맞다고 폭탄선언해버림ㅋㅋㅋㄱ 자폭수준이랄까 그래서 내친구들과나는 그자리에서 나왔고 동아리도 나와버렸는데
이때부터 여자의질투가 정말무섭구나 라는걸 느꼈고 성격좋은척하면서 사교적인 사람 경계하고 항상조심함
앞뒤가 너무 달라서
그 A라는 애는 인맥자랑? 그리고 주변인맥항상 감사해하고 친구많은거티내고 신실한 기독교인라면서 술도안마시고 바른행실만 하는 듯이 얘기하고 행동하는 아이였거든 사교성이 정말 좋고 말도잘하고 그런

4번째는 직장에서 만난 유형인데 첫만남에 내가 큰 실수를 했음 그당시한분이 사무실에 있었고 첫만남에 나이를 묻더라... 난 28에 어려보인척하면 커리어에 부족해보일까봐 안어리다는망언을 해버림ㅜㅜ 거기서끝난게아니고 어려보이는데 그렇지않아요라면서ㅋㅋㅋㅋㅋ 이십대후반이라고한듯
이게왜망언이냐면 그분은 서른초반이었던듯 왜냐면 내입으로 어려보이냐고하면서 얘기한게 그분한테는 재수없는거임 그러자마자 걔얼굴 진짜 썩소됨
내가웃으면서더얘기하는데 걔는 별말더하려다가 갑자기 거울들고 지얼굴봄
그냥 그런에피소드로 끝났으면 좋았을걸
알고보니 그 분 직장내 여왕벌 같은 위치였음
그직장은 직급이 있는곳이 아닌 개인프리랜서비슷모여있는곳인데 능력은 없으면서 (이걸알게된건 다른분들이 하는 일과 좀 다른위치였음) 다른재주로 다니는 분인데
다같이밥먹는자리에서 다들 그분눈치만 보고 그분이 혼자떠드는걸보면서 여왕벌인걸알게되었고 그뒤로 나는 안좋게소문남...
그리고 한분은 그분과 크게 싸워서 그곳을 그만두게되었는데 직장내에서도 그분을 감싸주고 했는지 엄청 큰소리가 났었음...

5. 정말 지대로 왕따다니고 괴롭힘당한건데
글이 너무 길어진거같아서 짧게쓰면 정말 _소기업임..근데 나년 나이만먹고 제대로된 경력도없이 신입으로 들어갓지 처음들어갈때부터 사교성없고 사회생활못하는 이미지로 찍으면서 나한테는 말도잘안걸고 텃세부림 제일 오래다닌 F라는 여자가 나보다 두살아래인데 어릴때 일찍들어와서 거의10년 제일오래다녔는데 여왕벌이었음
사장이고 그윗선들과 팀장하고 막역한 사이면서 마음 곱게안쓰고 들어오는 신입직원족족 괴롭히면서 다닌듯
왜냐면 오래다닌 여직원은 자기뿐이고 나머지는 다 2년 육아휴직포함 5년 1년 그런 여직원들만 있었거든
다른부서 한직원과도 툭하면 서로 기싸움하고 같은 팀내5년다닌 G여자하고는 감싸주는척하면서 꼽주고 상처주는 막말
G여자나이가 젤많았는데ㅋㅋ F한테 꼼짝못함
여직원들은 도시락싸서 다같이 밥먹는 점심자리에서 여왕노릇하고 그러는거 눈치채서 나는아예 밥도 나가서 사먹고 따로지냄 그러면서
여직원들이 아예 왕따시키고 회식때 나만따로앉음ㅋㅋ 업무적으로도 괴롭히고~~신입인데 일못한다고 지랄하고 느리다고하고
얼마지나지않아서 내가 빨라지고 일잘하니까 그때는또다른걸로 트집잡고 회의때 나한테만 지랄하고ㅋㅋ

F랑 친하게지내면서 다녔으면 좀더 수월하게지냇을지도모름ㅋㅋ 친하게지내는것도 어느정도 수준이 맞아야지..
그런사람과 겉으로 친한척하고 비위맞춰주며 다니는 나머지 여직원들이 안쓰러웠고 나뿐만아니고 지들끼리있으면 그안에서도 괴롭힘당하고 그래씀ㅋㅋㅋ

왕따당하는 사람이 문제있는것처럼 얘기하는거 나는 정말 웃기다는거 다시한번 느낌 어린애들만 그러는게아니고 어른도 저런행태를 한다는것도 놀랍고
여자는 세명만 있으면 한명이 소외되는게 흔한일임

그게 본인탓이라기보다 가치관비슷하고 잘맞는 사람끼리뭉치게 되있음 그거는 이해가능인데 나머지 소외되는사람에 배려가 없는 사람들 정말 많음
이래서별로다 저래서별로다 트집도 잡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거 아님? 근데 본인이 유리한 지위나 유리한 성격으로 왕따나 괴롭힘 주동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년들이랑 같이 지내는 여자들도 얼마나 속으로욕할까ㅋㅋ

절대 오래가는 사이 아니라고 보고 결국 그런관계 다 파탄나거나 끼리끼리임

나는 타고나길 내성적이고 원체 그냥 좋은게좋은거다 하면서 큰 특징없는 것같은데 자존심은 있어서 텃세부리거나 시샘부리는 사람들한테 비위못맞추는게 큰 약점
그들보다 훨씬 잘났거나 아니면 좋은사람들 만나야지 안그러면 계속 꼬여버린걸 이제야암..좋은친구들 좋은 동료들 만난사람들은 정말 인복있는거임 ...

어릴때만 왕따 괴롭힘이 있는게 아니고 인간은 계속 그럼.. 직장내 그런사람 있으면 버티거나 같이 동조하거나 그게답일수밖에 없음
그리고 그런식으로 자기스트레스푸는거 왕따당한 사람한테 본인탓을 해라 본인성격이 문제다 그게맞는거임?
진짜문제는 꼬이고 성격드럽고 심보드러운 주동자나 동조한 인간들이 문제인거지ㅋㅋ
아무리 주동해도 나머지 사람들이 동조만안하면 문제도안커짐 근데 사람들은 본인이 타겟이될까 두려워서 한명을 희생양으로 만듬 또는 같이 붙어서 그회사계속 다닐려고ㅋㅋ

진짜 성격에 문제많고 일못해서 남들 피해주는 사람도 분명있을거임 그런사람 피하고 원치않게 왕따시키는 경우도 물론 있을거라고봄 그러면 회사에서 짜르지 왜둠?
그런데 그보다는 다른경우가 훨씬많고 결국 심뽀드러운 인간들 그들 내면이 썩어서 남괴롭히고 버티고 버텨서 그런사람들만 회사에 남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

뭐굳이 내탓하면 내팔자다 내복이 이뿐이구나..나는 그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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