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연애후 헤어진지 일주일째입니다. 잘 지내오다 지난주 별
거아닌일에 몰아부치고 말다툼하는데 열받아 인천에서 안양까지
택시타고 가는데도 붙잡지않고 보내길래 그다음날 막 따지고 어
떻게 그냥 보낼수있고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냐고 따지다가 궁지
에 몰리는거 싫어하는 성격인데 헤어지자 하더라구요....하루하루 이 악물고 버
티는중에 어제 그만 술취해서 비오는데 보고싶다라는 미친짓거리
를 하고서 아침에 확인후 후회의 이불킥과 함께 제 자신을 학대중
입니다ㅜ. 이 놈의 술이 웬수죠ㅠ. 읽씹을 했을거라 생각하고 제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중...답장이 아침에 와있드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편하게...파이팅하구! 이렇게 왔는데, 휴~~끝이라는 얘기죠? 시간이 지
나면 편하게 보자는건지? 시간이 지나면 편해질거라는 남친의
단호한 마지막 뜻인지~~끝인거죠? 절대 저처럼 술쳐마시구 톡
보내지마세요. 자존심 상하고 죽고싶네요...어떻게해야 이별을 극
복할수 있는지 꼭 좀 조언부탁드려요. 헤어지고 헤다판 들어오니
제 남친이 회피형 성격인걸 여기와서 알게됬네요..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