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개월된 20대 새댁입니다.
남편이 혼자 집에 남겨지는걸 싫어해 여러 친구들 모임에 남편을 데리고 나가는 편인데
그 모임들중에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 4명있어요.
그런데 그 중에 한 친구가 솔로라도 나이가있는데 이남자 저남자 다 만나러 다니고 원나잇정도는아무렇지도 않아하고 매일 외로움을 타는 그런성격의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제 남편에게 추파를 던지고 할 사람은 아닌데
저는 이친구가 남편의 친구들이랑 엮이는것도너무 싫고 제 남편이랑 친해지는것도 너무싫어요..
뺏기거나 바람필까봐싫은게 아니고 그냥 그냥 너무 싫어요 ㅠ
이런 제가 너무 못된건가요..?
아직 식올리고 집들이도 안해서 친구는자꾸 집들이하라고하는데 그렇다고 집들이한다고 남편을 나가있어라 할수도없고 어째야하나싶고
저를너무좋아하는 친군데 막상 내 남편한텐 아무런 끼를 부린것도아닌데 저는그냥 친구가 제남편과 제남편지인들과 섞일까봐 매번 노심초사 하네요.
제가궁금한건 여러분이 저의 입장이였으면 제남편이랑도 친해지든, 남편친구랑 잘되든말든 신경을 안썼을거같나요?
아님 저처럼 신경이쓰이고 너무 싫을거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