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사입니다 제가 고객기분을 나쁘게 했을까요?

나무그늘에... |2020.07.01 14:54
조회 8,498 |추천 0
안녕하세요 제목이 기재했듯이 저는 사진사입니다모친계정 따로 만들어 글올립니다부부상대로 주로 사진을 많이 찍어드리고있습니다부부,만삭사진,애견,가족사진 등 여러컨셉이 있구요전문 스튜디오는 아니에요가볍게와서 한장찍고 인화해가는 그런 스튜디오입니다저도 사진찍어드린지 6년이 지나고있고나름이일에 자부심가지고 근무하고있는데저는 손님들이 사진관오면은 표정굳어지는경우를굉장히 많이 보고있습니다그럴때 하나둘셋- 만 얘기하는것보다는이런저런 멘트 하면서 조금 유머러스하게 얘기하는데요
어제 있었던일중, 황당한일이 있어서 말씀드리려합니다가족이왔어요, 남자아이 두명, 아내분은 출산한지 얼마안되어보입니다사진찍는데 아내분 표정이 굉장히 굳어있어요웃음을 짓는데 특유의 어색한 웃음을 지으시고해서제가 웃으세요 화나신거아니죠? 하면서 재미있게 풀어서이런저런 멘트했습니다거기있는 아들들이 제일잘하네요~ 엄마아빠만 잘하시면 되겠네요정색하며 말한것도 아니고 그때당시 분위기좋았습니다사진셀렉하면서 아내분 팔뚝이 너무 두껍게나와서이사진은 따로 셀렉안하시는게 좋겠어요 아내분 팔뚝이..그때당시에도 하하하 웃고 분위기좋게 인화해가셨는데(참고로 저희사진관은 보정따로 안해드려요 한장에 5,000원받고 인화해드립니다)블로그에 저희사진관 후기를 올리는데 기분이 나쁘다고 썼더라구요제가 그분 연락처를 따로 몰라서 블로그댓글로 정중하게  기분나쁘셨다면사과드린다고 말씀을 드리니, 게시물 포스팅은 계속 올라오는데 제 글에답변을 안해주시더라구요.제가 고객기분을 나쁘게 한것일까요?왜 그자리에서 말씀을 안하시고 기분나쁘다는식의 게시글을 올리는지저로써는 어리둥절해서 여쭤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72
베플남자님아|2020.07.01 15:17
팔뚝은 심했네 애 앞에서 외모 지적 당하고 좋아할 사람 있나요? 님 앞에서 님 어머니 다리가 너무 두껍다고 좀 가려야 되겠다고 하면 하하 호호 하면서 기분 좋을까요? 글쓴이가 충분히 기분 나쁠만하게 했는데--; 그게 왜 기분 나쁜지 모르는것도 이상하구요. 왜 내앞에서는 괜찮은척 하면서 집에가서 글로 그렇게 쓰냐고 머라고 하는건가요??? 지금??? 님 군대 이등병때 중대장이 고참있는곳에 와서 물어봅니다. 갈구는 고참있으면 말하라고... 그때 말하나요? 신입생때 재수 없는 선배 앞에서 선배 재수 없다고 말해주나요? 신입사원때 회식때 야자 타임 하자고 하면 툭터놓고 하고 싶은말 할수 있어요? 사진관 블로그 후기는 왜 쓰라고 하나요? 좋은 말만 쓰라고 있는건가요?? 앞에서 대놓고 말하기 힘드니까 후기를 쓰는거죠
베플ㅇㅇ|2020.07.01 15:09
저도 충분히 기분 나쁠꺼같은데.. 아마 저도 그 자리에선 바로 기분 나쁘다고 못했을꺼 같네요. 만약에라도 누군가의 팔뚝이 사장님 허벅지만 했어도 그런 말씀은 안하시는데 맞는거 같네요.. 사장님은 뭐 분위기 전환삼아 웃으면서 했다한들 받아들이는 사람은 상처받지요~ 정색하면서 하면 기분 나쁘고, 웃으면서 한다고 기분 안 나쁜거 아니니까요^^ 말이 기분이 나쁜거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