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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시하고 꼽주는 친구

ㅇㅇ |2020.07.05 00:24
조회 7,151 |추천 23

다른 애들한테는 안 그러는데 나만 무시하고 꼽주는 친구가 있거든... 근데 이걸 아무도 눈치 못 채서 털어놓을 곳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받아 진지하게 기분 나쁘다고 말한다고 해서 걔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할 애도 아니고 속으로 분명 비웃거나 내가 왜 이러는지 이해 못 할 애거든 어떻게 해야 할까 나도 그런 상황 올 때마다 얘한테 꼽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손절은 내년에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금은 같은 반이라 좀 힘들어... 너희는 이런 애들 때문에 힘들었던 적 있어?? ㅠㅠ

추천수23
반대수3
베플5|2020.07.06 16:23
아후 힘들었겠다...지금 30대인데 15년 된 친구 손절했어요. 내 딴에는 오래된 친구라서 가끔씩 순진한척 맥여도 진짜 그럴 의도는 없었겠지 하다가 너무 짜증나서 대놓고 얘기를 했던 때도 있었지만 그 순간만 자제하고 또 다시 은근 맥이고 꼽주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은 절대 안변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더 빨리 손절 안했을까 싶고, 손절해도 문득문득 당했던 게 생각나서 울화가 치밀어 오르곤 하거든요. 당장 손절은 할 수 없으니, 최대한 그 친구를 멀리하는게 본인에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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