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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이나 하다 가요

지글 |2020.07.06 00:26
조회 560 |추천 0
40대 중반 여자입니다.20대 후반에 결혼했고 남편은 이제 40대 후반이네요남편이 아이와 저에게 욕을 하고 폭력을 행사합니다지랄, 강아지는 기본이고 흥분하면 씨*년이니 병신이니 난리도 아닙니다10년 전 술마시고 했던 행동들을 이제는 맨 정신으로 하네요아이도 아빠를 닮은건지 오히려 악을 쓰고 달려들어서 상황이 심각해집니다욕 몇마디 듣고 말 것들을 꼭 매를 벌어서 가요남편도 전에는 실수로라도 때리면 미안해하는 기색이라도 보였는데 요즘에는 처맞으려고 그려냐는 둥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남편은 제가 애를 잘못 가르쳐서 개긴다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아이는 이제 대학교 입학했습니다이혼을 고민하고는 있지만 결국에는 안할 것 같아요아이 등록금 문제도 있고.. 남편 직장에서 학교 등록금을 지원하거든요미대를 다녀서 학교 다니면서 재료비라던가 여러가지 많이 필요할텐데이혼하면 아이에게 금전적으로 많은 짐을 지우게 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어머니도 편찮으셔서 딱히 충격드리고 싶지 않고..그냥 모르겠네요딸애가 아빠에게 버럭 성을 내면서 우리집은 다른 집과 다르다하는데 애아빠 말은 네가 다른 집 상황을 어찌 아냐네요아이 생각이 좀 궁금해요.. 그냥 둥글게 살지 왜 모든 싸움에 끼어들려고 하는건지.. 아이는 그럴거면 차라리 이혼해라 하긴 하는데 진심으로 이혼을 원하는걸까요? 혹시 이런 일로 이혼해보신 분들이 있으실까요? 이혼하면 아이들은 금전적으로 힘들어도 심리적인 안정을 가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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