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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편 운운하냐네요.....

ㅇㅇ |2020.07.12 01:51
조회 26,689 |추천 8
시어머니한테 섭섭했던 이야기 하면 이해해주는 줄 알았어요

나중에가서 맘에 담아뒀던 듯이 남편이 다시 얘길 꺼낼 때가 있는데 그런 얘길 들어보면 결국 아닌거였고
오히려 어머니가 저한테 잘못한것보다 제가 그런 얘기를 한거에 더 서운해하더라구요

남편은 남의편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남편 하는 말이나 생각이 정말 남의편이라고 느껴지게 할때가있어서
서운한 마음에 도대체 누구 편이냐고 하면
왜자꾸 편가르기 하냐 니가 자꾸 누구편이냐고 하는거 자체가 잘못되었다 라고 하는데 오늘 정말 최고 서운하고 화딱지나서 잠도 안오네요

추천수8
반대수53
베플ㅇㅇ|2020.07.13 18:09
글쎄요 섭섭한거 하나하나 얘기 하는거 남편입장에선 싫을수 있죠 남편한텐 엄마니까요 니엄마가 이러더라 흉보는거나 마찬가진데요 예를들어 시어머니가 친정엄마를 니네엄마라고 칭한다던지 누가봐도 잘못하는건 얘기할수 있는거고 얘기해서 고쳐야 한다 생각해요 근데 내가 느끼기에 섭섭한 부분은 애매하잖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때마다 지적하고 얘기한다면 남편도 스트레스 받겠죠 니편내편 가를일도 아니고요 그냥 다른데다 시어머니 흉보면서 푸세요 내엄마 좋은사람 아닌거 알아도 그거 계속 들어줄 자식 없어요 님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서운한게 아니라 저건 정말 아니다 싶은 기분 나쁜것만 얘기 하시는게 좋아요
베플ㅇㅇ|2020.07.13 17:48
남자들은 두루뭉술하게 말하면 잘 몰라요. 저는 그 때 그 떄 딱 짚어 말해요. 손아래 시누와 오해가 있어서 서로 불편할 떄, 분명 시누 잘못인데도 어머니는 며느리인 저에게 손 위사람이니 먼저 사과하라고 하셨죠. 걔는 성격상 먼저 손 못 내밀거라면서. 형제지간에 우애있게 지내야 하지 않겠냐고. 저는 바로 그 때 남편 보고 말했어요. 내가 먼저 사과 하는 건 일도 아니다. 그런데 봤지? 분명 당신 딸이 잘못한 건데, 나 한테 사과 하라셔. 당신 딸이 굽히는 건 못 보겠고, 형제지간 우애는 돈독해야 하니, 남의 딸인 니가 숙여라. 이거 아니야? 남의 딸 무릎 꿇려서 당신 자식들 우애있게 지내도록 하시겠다는 거네? 이래서 딸하고 며느리는 달라. 마찬가지로 시머어니와 친정 엄마는 다른거야. 나도 우리 엄마가 훨~씬 좋아. 앞으로 나더러 어머님께 잘하니 못하니 말 하지 마라. 라고 그 자리에서 말 하고 그 자리에서 시누에게 전화 해서 사과 했고, 시댁 발 끊음.
베플ㅇㅇ|2020.07.13 19:54
그러니 남편통하시말고 직접 바로바로 그때 얘길해요 없을때 얘기하면 남편이 또 오해하니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다있는데서 얘기하라구요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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