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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카페직원

ㅇㅇㅇ |2020.07.13 11:55
조회 38,020 |추천 9
안녕하세요 26살 직장인 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1년 9개월 정도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즘 개인카페도 많이 생겨나고 해서 퇴사하고 카페에서 일하고 싶은데 고민이예요

엄마는 카페는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 아니냐 니가 지금 어린나이도 아닌데 안정적인 직장 찾아라 하시고 
저는 1살이라도 어릴때 1년정도만 카페 일을 해보고 어느 길로 갈지 결정하고싶다 지금 카페 일을 너무 하고싶기 때문에 지금 안하면 계속 미련이 남을 것 같다 입니다,,,,
제가 대학생때 1년정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저는 너무 재밌었거든요
뭐 알바로 일할때랑 직원으로 일할때랑 다르긴 하겠지만 일단 해보고싶어요..
지금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여기 일하면서 하지부종 변비 체중증가... 뭐 여러가지 병 많이 얻었고 하루종일 앉아있는것도 너무 힘들고 그래서 사무직에서 일하고 싶지 않은것도 있고 ㅠㅠ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조언 부탁 드릴게요 ㅠㅠ



추천수9
반대수78
베플오호라|2020.07.14 14:02
우리나라에서 서비스업종이 재미있었다면 진상고객을 별로 안만난 운좋은 케이스였을듯,,
베플백전백승|2020.07.14 14:19
카페 알바를 비하하는 게 아니라 요즘 같은 때 멀쩡히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커피숍으로 가겠다니... 하지부종.변비.체중증가는 본인 식생활과 운동으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지 직업병이 아니잖아? 내 가족이라면 철딱서니 없게 보일 것 같음...
베플ㅇㅇ|2020.07.14 16:59
사람들 역시 이런 얘기하면 좋은 얘기 안해줌. 그렇기 떄문에 절대 남의 말을 듣고서는 자기하고 싶은 꿈 못이룸. 유명인사들 보면 다 그냥 자기 꼴리는데로 했기때문에 성공한거임. 그 당시에는 철없어 보이고 미친놈 소리 들었겠지만. 그냥 작성자님 영혼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카페 알바하다가 그 쪽으로 잘 풀릴지 아니면 회사 그만둔거를 후회할지 둘중에 하나인데 그건 해보지 않고서는 못 느끼죠. 카페 알바가 하고 싶어서 했는데 새옹지마처럼 갑자기 다른 쪽에 관심이 생길수도 있는거구요. 인생 좀 살아보니 남의 말듣고 후회하는 것보다 일단 내가 정말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한 선택에 후회가 덜 하다는거 말씀드립니다.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은 없고 덜 후회하는 선택의 연속인데 하고 싶은걸 해야 그 후회가 덜 한건 확실해요. 남의 말 남의 눈치 보다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진짜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100에 95명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전정인걸 추구하는 민족이라 새로운걸 시도하는 사람들 좋게 절대 좋게 안봅니다. 그 사람이 잘되면 입싹닫고 있다가 안 풀리면 "거봐 내가 뭐라 그랬어~" 이거 얘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태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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