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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노인분들 냄새

ㅇㅇ |2020.07.15 00:08
조회 32,727 |추천 9
안녕하세요 4월달 즈음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왔구 층간소음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전쯤 부터 베란다쪽으로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퀴퀴하고 쿰쿰하고 환기안된 온갖 집냄새+음식냄새+담배 쩌든내까지 무언가 다 섞인 냄새가 하루 종일요..

확인해 보니 저희 바로 아랫집에 몸이 불편하신 노부부가 살고 계시네요ㅠㅠ

겨우내 환기한번 안시킨거 같구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노인분들께 나는 특유의 그런 냄새가 복도 지나자 마자 확 풍겨져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하다가

우선 저희집 베란다에 디퓨저 향 제일 강한걸로 스틱 5개 꽂아놓고 선풍기도 베란다 쪽으로 하루종일 틀어봤지만 소용 없었구요ㅠㅠ

제 생각으로는 페브리즈 공기 정화되는 걸 사다가 쪽지랑 요깃거리 몇가지 해서 집 앞에 놓아드릴 생각인데

혹여나 기분 나빠 하실까봐서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지혜 많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추천수9
반대수70
베플ㅇㅇ|2020.07.15 00:54
그걸로는 어차피 해결도 안될거고 사용도 안하실걸요.. 노인들은 안써본 물건은 아예 안쓰세요. 정스럽게 해결해보시려는 의지는 갸륵하지만 절대 그건 해결책은 안될겁니다..ㅠ
베플ㅁㅋ|2020.07.15 10:58
어르신들..못고쳐요.그냥 이사가 정답이에요.괜히섣부르게얘기했다간 싸움만 날거임.그리고애초에 상식이 있는분들이라면 아무리 어른시들이라도 그러고살지않아요.그분들은 아마 젊었을때부터 청결이랑 거리가 머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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