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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났던 남편 용서하기

ㅇㅇ |2020.07.18 00:01
조회 13,440 |추천 32

남편이 1년간 바람을 폈는데 이혼할래도 아이들때문에 어쩔수없이 묻고 1년을 힘들게 보내다 이제 아무일없던것처럼 지내고 있어요
근데 괜찮아진줄알았는데 요새와서 화가 불쑥 불쑥 나네요
시간이 지났다고 없던일처럼 행동하는 남편이며 시엄마며 넘 얄미워 죽겠어요 ㅜ
내가 뭐가 부족해서 시댁에 가야하며 왜 시엄마는 할말있을때마다 남편한테 안하고 나한테 전화를 해대시는지
시누도 다 너무너무 미워요
시댁에서 다 아는데 이렇게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행동해주는 내가 등신인거죠?
울엄마가 알면 진짜 상등신이라고 할텐데
진짜 시댁 사람들은 어찌 그렇게 뻔뻔할수가 있는지 내가 왜이러고 사나 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래도 또 맘 한켠으로는 시댁 연 끊는게 천륜을 어기는것처럼 느껴져 속으론 부글부글 끓어도 표현도 못해요 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지.. 나만 더 힘들어 질까요

추천수32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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