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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집이 걱정이에요ㅜㅜ 부동산 관심없어도 읽어주세요

ㅇㅇ |2020.07.18 06:33
조회 3,277 |추천 22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전세살이중인 서민중 서민 입니다ㅜㅜ
아기 둘을 키우고 있어서 조만간 집을 매매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평소에는 전혀 관심없던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어요.
이번에 7.10 정부가 22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어요.
취득시, 양도세, 종부세? 암튼 부동산 관련한 세금을 왕창 올리는 법이더라구요.
무주택은 나는 상관없을 것이다? 다주택자들 투기꾼들 꼬숩다 히히히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아서 글을 적게 됐어요..
세금을 올려 유지비가 부담스러워 강제로 집을 팔게하거나, 아니면 비싼 유지비를 들여가며 다주택을 유지하면요
그 유지비를 결국 세입자에게서 뽑아낼수밖에 없잖아요?
거기에 무슨 3법?해서 전세사는 세입자가 갑이되는 법도 생긴대요. 대충 들으면 오~ 나는 세입자 이제 내가 갑이다 낄낄 하실수 있는데 집주인이 제가 실거주 하게 나가세요~ 하면 끝이거든요;?
그렇게 세입자 내보내고 본인이 잠깐 들어왔다가 손해를 매꾸기위해 더 비싸게 세를 놓겠죠.
결과적으로 까다로운 갑인 전세는 사라지고, 세금을 내기위해 가격올린 월세만 남게 되는거 아닐까요?
월세가 은행이자보다 쌔지면 무리해서라도 집한채씩 사야 그제서야 사람답게 살겠지만, 집사는 순간부터 은행의 노예&세금폭탄이 떨어지는거에요...
저는 정부가 세금 받으려고 머리를 참 잘썼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물론 제가 한 말이 안맞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벌써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비규제지역 지방인데도 전세가 씨가 말랐어요;
경기권 사는 지인은 전세만기되서 연장이 안되서 급하게 다른 전세집을 보러 다녔는데 전세로 나온집이 몇개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더비싸고 더좁은집을 마음에 전혀 안들지만 계약했대요.
그래도 전세집을 구할수 있어서 다행이래요...
저도 이제 곧 만기가 다가오는데 집주인이 나가라고하면? 집을 판다고하면?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이지역에 전세가 없고 너무 비싸니 허둥지둥 매매를 하겠죠ㅠㅠ

아 그리고 우리나라 법이 신기한게 30세 미만 미혼은 부모님 집까지 같이 잡혀서 독립을 해서 집을 사도 2주택이 된대요ㅋㅋ 진짜 웃기죠? 내집은 1개인데 부모님집까지 2개로 잡혀서 세금폭탄 콰콰쾅!!

저도 부동산에대해 잘모르지만 이런 사실은 알리고 싶어서 글을 적게 되었어요.
혹시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추천수22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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