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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잼잇써서 퍼왓써요~

초패인~~ |2008.11.12 07:51
조회 1,733 |추천 0

싸늘하다.

우리방으로 향하는 엄마의 발소리가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엄마보다 빠르니까. 왼손으로 바지를 올리고, 오른손으로 곰플레이어와 폴더를 닫는다.

 

엄마: 동작그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대낮부터 ㄸ질이냐?

 

아들: 뭐여?

 

엄마: 엄마 잠깐 밖에 나갔다고 ㅇ ㅑ동보고 있었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아들: 증거있어?

 

엄마: 증거? 있지. 지금 휴지통을 열면 밤꽃향기가 나고, C드라이버Program Files EBS인강 제2외

국어 일본어 폴더에 들어가서 파일 하나를 열면 왠 일본여자가 야메떼와 기모찌만 연발 할 것이여.

 

아들: 시나리오 쓰고 있네. 엄마가.

 

엄마: 마우스에서 손떼! 두쪽 짤라붕께. 가위 가지고와.

 

아들: 잠깐. 그렇게 아들 고자를 만들어야겠어?

 

엄마: ㄸ치다 걸리면 고자되는거 안 배웠냐.

 

아들: 좋아. 내가 ㄸ안쳤다는데에 내 하드디스크와 두쪽 건다. 쫄리면 뒈지시던지.

 

엄마: 이 XX가 어디서 약을 팔어?

 

아들: 대한민국의 아줌마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엄마: 후달려?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 오냐 난 전재산 모두를 건다. 가위가져와!

 

엄마 : 자..확인 들어갑니다....딴 따라라란 딴딴... 갑자기 들어온

 

동생 : 어 진짜 듣기평가네

 

엄마 : 어 이럴 리가 없어...내가 똑똑히 봤다니께....

 

아들 :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런 말 못들었어?.....

 

엄마 : (동생한테) 얼른 잘라!!!!! 밖에 계시던 아버지 들어오며..

 

아버지 : (동생 손을 잡으며..) 형 손 풀어줘

 

☆웃자고 올린글입니다..머라하지마세욤~~~

  처음으로 톡 올리는 거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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