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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2020.07.18 18:08
조회 1,066 |추천 1
짝사랑한지 1년 넘었고 짝남이랑은 같은 직장 다른부서였어요 지금은 전 그만둔 상태고 짝남은 계속 일하는데 얼굴만 아는사이고 인적사항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그만두고나서도 짝남 일하는곳이 역이랑 이어지는 백화점이라 엄청 자주가는데 갈때마다 뭔가 시선이 느껴졌었어요 작년부터요 그래서 에이 설마 이러다가도 뭐지뭐지 하다가 짝남 왼손약지에 반지 있는거 보고 포기중이었는데 약 두달전에 짝남 일하는곳 놀러갔었는데 짝남이 저 발견하고 기둥에 기대서 보다가 간적 있었어요.....그후로 절대 네버 레알 포기가 안되요ㅠ....그리고 담날 또 갔었는데 제가 걷다가 뒤돌았는데 짝남을 보게 됐는데 저 보고있다가 눈 마주치니 고개 돌렸어요..전엔 짝남이 일하는 매장 구경갔는데 저보고 필요한거 있으니냐면서 완전 가까이 와서 착 붙어서 말하는데 그대로 살짝 굳어서 어쩔줄 몰라했거든요......제가 성격이 어리버리 밍숭맹숭후두루짭짭이라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주변 타매장 직원들 앞에서 철판깔고 말걸기도 부끄럽고....진지하게 말씀좀 해주세요......ㅠㅠ 짝사랑한지 오래되서 그런가 못다가가는 제가 한심하고 짝남 생각하면 가슴이 애려요...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너무 놀라서 타격이 엄청나고....
추천수1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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