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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덜 되었을때,

편하게 얘기할게용

2년전 쯤 모임에서 아는동생 친구로 만났는데
서로 호감있어서 1년 조금 넘게 사귀다가
연락문제로 헤어졌는데
내가 을이였거든
장거리연애였는데 항상 내가 먼저 만나자하고
술먹는 날에는 연락이 너무 안되서
속상해가지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었는데
그냥 그럴기회가 못되서 올해 초에 헤어졌어

아직좋아하기도 하고 너무한다는 마음에
내가 헤어질때 쓴소리하고
굳게 마음먹으려고 팔로우며 다 차단하고 그랬다가
생각은 계속 나는거야
근데 딱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났는데
그날 내가 흔들려서 잠깐 얼굴 봤으면 좋겠다 해서
보고 서로 또 좋아진 감정에 흔들려서
다시 만나자고 했는데
나도 얘도 두려워서 망설였거든

내가 그냥 마음가는대로 다시 헤어져도
만나보자고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니까!

근데 나랑헤어지고 두려움이 컸었나봐
얘가
아직 무서워하는게 보이고 조금 기다려 달래
근데 기다려준다는게
내가 조급함도 있지만 잘 안되더라고
이게 원래 그렇잖아..
난 진짜 얘한테 좋은사람이기보단 많이 이해하고
날 더 좋아해주는 마음 받고싶기 보단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얘한테 부담으로 느껴지고 싶지는 않거든

어떻게하면 얘가 나한테 확신이 들까?
기다려 준다는 것도 나는 보고싶다 만나자 이런말도
눌러 담는데 그렇게 표현안하다 얘말대로 기다려주면
내가 너무 상처 받고...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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