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이 좀 길지만 한 번 읽어줬으면 좋겠어ㅠ
나한테 초6인 여동생이 있거든 나랑 7살 차이가 나 근데 애가 되게 싸가지 없는 성격이거든? 아무한테나 소리 빽빽 지르고 말도 띠껍게 하고 그래서 부모님이 주의를 좀 주셨는데 안 통하더라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성격이 더 나빠지더라고 근데 나이 차이 좀 나지만 나랑 얘랑 자꾸 갈등이 생겨 그 이유가 얘가 나한테 자꾸 대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전엔 내 옷 함부러 입길래 내가 주의 좀 줬는데도 불구하고 안 통하더라고 그래서 한 번 크게 뭐라했더니 요즘은 내 옷 안 입는데 이젠 옷을 안 입으니까 내 물건을 함부러 쓸라하더라고 나랑 얘랑 같은 폰 기종이라 얼마 전부터 나한테 충전기 좀 달라하더라고 그래서 한 번 빌려줬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아예 지꺼처럼 나한테 말도 안 하고 그냥 가져가서 쓰더라고 그리고 얼마 전엔 또 내가 장난으로 놀래킨다고 놀래켰는데 갑자기 아 신발!!!하면서 나한테 욕을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순간 기분이 확 나빠서 뭐라했는데 얘가 말대꾸를 진짜 많이 하거든 계속 나한테 말대꾸하더라고 그리고 요즘은 뭐만하면 말끝에 욕을 달고 살더라고 이것도 좀 문제인 것 같은데 그리고 동생이 어린데도 요리를 좀 해서 항상 얘가 요리하면 내가 치웠거든 근데 며칠 전에도 자기가 먹고 싶다해놓고 내가 재료 다 준비해두니까 갑자기 안 먹고 싶다 그러더라고 내가 그때는 너무 빡쳐서 한 마디 했어 이거 니가 치우라고 그랬더니 싫은데 이러면서 또 말대꾸하더라고 내가 그때는 진짜 못 참겠어서 대놓고 싫은 소리도 하면서 좀 혼냈거든 결국은 치우긴했는데 여튼 요즘 이런 사소한 걸로도 갈등이 너무 많이 생겨 내가 너무 참아줘서 그런 것 같기도한데 어떻게 버릇을 고쳐야할까 나는 그래도 동생이랑 갈등 생기고 불편하고 그런 게 싫어서 자꾸 넘어간 것 같은데 이번엔 진짜 확 잡아야할 것 같거든 조언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