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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동 사는분들 슈엔초마왕 불당점 가지마세요

Ddd |2020.07.20 13:15
조회 1,277 |추천 5


안녕하세요. 불당동에서 회사다니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오전 11:33분에 전화해서 사무실에서 먹을 짜장면5 게살볶음밥1 탕수육 특1 이렇게 시켰습니다.

볶음밥 종류가 어떤게 있는지 몰라서 주인 아주머니께 추천볶음밥도 여쭤보고 시켰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메뉴 확인차 다시한번 리스트를 불렀는데, 짜장면5이 아닌 짬뽕5라고 말하셔서 정정해드렸습니다.

1. 주소 오류

주소 불당00길 00 정확히 전화로 말씀 드렸습니다. 근데 배달원분께서 전화가 오더니 도대체 어디냐고 무작정 화내시길래 무슨일이시냐고 했더니, 주소로 도착했다. 왜 배달받으로 나오지 않냐고 계속 온갖 짜증과 투덜거림을 일방적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다시한번 주소를 말씀드렸고 아마 1차적으로 슈엔초마왕 불당동점에서 주소를 잘못 받아적었나 싶어 슈엔초마왕 불당동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주머니가 받으시더니, 제가 말한 주소로 배달요청 했다고 하십니다. 음식이 배달 완료 되었다고 무슨 요구를 하시는 거냐고 상당히 불쾌한 말투로 얘기하셔서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였습니다.

알고보니 슈엔초마왕 불당동점에서 배달주소와 배달원을 부를때, 배달주소를 다른 장소로 쓰고 음식배달봉투에 포스트잇으로 주소를 적은거였습니다. 그 포스트잇은 배달원이 보지 못하여 배달원과 주인아주머니는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고 있던 거였습니다.

2. 메뉴 오류

전화를 끝내고 다른직원분들이 메뉴를 받아보니 분명 게살볶음밥을 시켰는데 짬뽕이 와있어서 서비스로 짬뽕국물을 줬나보다 생각하고 넘어가려는 찰나, 제가 시킨 볶음밥이 안온거였습니다. 영수증을 보니 볶음밥1이 아닌 짬뽕1로 적혀있습니다. 다시 가게로 전화해보니 주인 아주머니가 짬뽕시킨거 아니냐고 물으셨고 다시 정정해서 아이먹으려고 시킨 볶음밥인데 짬뽕와서 못먹는다고 말씀드리니 그러냐고 또다시 원하시는게 뭐냐고 물어보길래 너무 기분나빠서 더이상 전화하기도 싫고 인생살면서 마주치기도 싫기 때문에 그냥 먹는다고 했습니다. ㅎㅎ


 

 





너무억울해서 혹시나 천안 불당동 사시는분들께 공유하고싶어 올립니다..!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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