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주제가 20대판에 올려봅니다ㅠ
저는 강남역에서 중년 여자분이 피부과를 운영하시는
데 코로나 때문에, 이벤트 기간 중이라면서 싸게 해주신다고
80% 할인 쿠폰을 주셨어요. 너무 붙잡는게 이상했지만 코로나땜
에 영업이 힘들어서 세일하나 싶었고 바로 그 자리에서
강남역 11번 출구 앞 건물 피부과를 데려가 자기 피부과가
정말 좋다면서 어깨데골테까지 서비스로 해주신다며
5만원을 그 자리에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어요.
후에 당일 날 저를 데려온 자칭 부원장 이시라는 중년아주머니와
함께 한 아주머니가 함께 계셨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가셨어요.
그리고 엄마 손을 붙잡고 온 20대 초반 여자분이 환불을 하고 있었
고 무튼 이상하다 싶었어요.
그래도 이왕 온 김에 1회 세일된 가격으로 피부관리만 받아야겠다
싶었고 클렌징 후에 피부상태를 카메라로 찍으시더니
원장님과 상담해야한다고 원장실로 데려갔어요
피부에 모낭충이 너무 많다는둥, 피부가 나이대 보다 훨씬 나이 들어보인다, 지금 빨리 케어해야한다면서
독소배출(디톡스팩) + 재생관리 = 23만원 +30만원대 총 50만원대를 요구했어요.
저는 시장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조사하고 구매를 고려하는 시간적 여유를 원장이 전혀 주지 않고 독촉했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을 줄 틈도 없이 속전속결로 어떻게든 돈을 받아내실려고 하셨고 너무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계약서도 없었어요.
400만원대 정도 돈을 요구하셨고, 이게 정말 제 피부의 최소한이라면서 특히 디톡스와 재생관리는 정말 중요하다면서
이걸 먼저 해야한다고 하셨고 (지금 생각해보니 피부코스 중 제일 비쌈)
일단 있는 돈이 없어서 원래 처음에 지불했던 5만원
+그날 원장님의 독촉으로 결제했어요.
집에 와서 보니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었고
그 이후로 검색해보니
10년전부터 당한 피해자들이 여러 게시글을 올렸지만
지속적으로 검색 하면서 관리하는지 몇일이면 지워지고 지워진다고 해요. 2012년 피해글에 피해자 댓글만 300개가 넘어요..
특징은 사회초년생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https://m.blog.naver.com/CommentList.nhn?blogId=hks1126bd&logNo=150152011011
경찰에 신고해도 별 반응 없으시다고 하니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