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과 대화를 나누다 의견 충돌이 생겨서 객관적인 의견들을 듣고 싶어서 글 올려요.
저는 SNS에 아이 사진을 올리지 않아요.
위험하기도 하고, 혹시 아이가 커서 자기 어릴적 사진이 인터넷상에 올라와 있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다 보니 제 SNS에는 아이 사진이 없는데요, 그걸 본 지인이 저를 이상하게 보네요.
어차피 아이 얼굴은 커가면서 달라질 것이고, 지금은 사이버 범죄도 엄격히 다루고 있기에 심한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은 사진이면 문제 없다고 합니다.
아이와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SNS를 이용하는게 대세라는 말과, 심지어 제가 아이엄마임에도 처녀행세를 하는것 같다는 말까지 하네요.
아이엄마가 아이 사진을 SNS에 올리지 않는게 이상한가요?
아이 사진은 올리지 않지만, 아이의 근황에 대한 글은 자주 써서 게시물 두어개만 봐도 제게 아이가 있다는 건 바로 알 수 있어요. 아이가 그린 그림 같은 미술 작품들도 자주 올리는 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