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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도와주지 않는 정부가 원망스럽습니다.

훈재훈 |2020.07.27 16:55
조회 317 |추천 2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인터넷 방송을 하는 훈재훈 이라는 사람입니다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고민상담을 하는 라디오 방송도 진행 중인데,어제 스푼에서 한 14살 청취자 분이 들어와서 힘들다 라고 하길래 저는 학업, 친구관계로 인한고민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 14살 아이가 겪은 일을 듣고 저는 제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점에 무기력함을 느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이 사연을 듣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여쭤보고자 네이트 판,트위터,인터넷방송,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여자 아이 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현재 도박에 중독되어 처음에는 잘 되시다가 현재는 2억이라는 빚이 있습니다. 빚에 허덕이다 보니 나라에서 지원금을 받을려고 저를 때려서 현재는 오른쪽 다리에 힘이 없습니다.
너무 심하게 맞아서 피멍이 든 상태에서 경찰서에 갔지만 매번 경찰의 답변은"부모님이 힘든데 너가 신경을 잘 쓰고 위로해줘야지 계속 신고만 하면 되겠냐"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께 도움을 요청 해봣냐 하니까담임이 "내 일도 바쁜데 네 일까지 신경을 써야하냐?" 라면서 교무실에서 나가라고 했습니다.결국 가정폭력 도움센터 1388에 찾아가보니 모든 상담사가 상담중이니 도움을 못 준다고 가라고 했습니다."
라는 사연을 말 해줘서 제가 바로 1388홈페이지에 들어가 인터넷 상담을 신청 하였고 제가 대신 상담을 하던중 내가 청소년이 아니라 실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고 말을 하니 그 학생에게 직접 상담을 받아보라 했습니다.
제가 할 때 나이를 묻고 상황이 어떤지 물어보길래 "아... 잘 풀리겠군아" 싶었는데, 거기서는입실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청소년도움센터는 부모님 동의가 있어야 입실이 가능하다는데,전 이해가 안 가는게 가정폭력으로인해 집에서 지낼 수 없어서 공원에서 자고 있는데,그 아이에게 부모님 동의를 받으라고요?
이럴빠엔 그냥 정부에서 청소년 전용 펜션사업이나 할 것 이지이름을 왜 청소년 도움센터로 지었는지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그 친구는 현재 공기계로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현재 저랑 연락을 하면서 제가 아는 방법을 말 해주고 있는데, 
그 청소년 도움센터에다 그냥 부모님 동의 받아도 되니까 일단 입실하겠다. 라고 말을 해서 거기서도 알겠다 했는데, 입실이 또 불가능하다네요. 그 이유가 담당선생님이 배정이 되야 데리러 갈 수 있는데, 담당 선생님이 출장중이레요. 그럼 다른 선생님을 배정해야지 출장중이니까 안된다니...
진짜 이 사연을 들으면서 정부에 정이 완전히 살아졌습니다.
사설 도움센터도 현재 입실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 같더라고요.어디를 가던지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이해가 안 가는게 가정폭력 = 부모님 동의 이게 성립이 되는건가요?
부모 같지 않은 부모에게 왜 동의를 받아야 하는지 전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제가 사진을 보았는데, 그건 정말 말로 할 수 없을정도로 크나큰 피멍이더라고요.전 차라리 이게 모두 자작극 이였으면 할정도로 너무나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금 학교(담임선생님),경찰,정부(도움센터), 그 누구도 이 아이를 도와줄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최대한 세상에 알리고자 제가 이 글을 쓰는거고요. 
이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댓글 or 오픈카톡 - 훈재훈' 검색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처부위 사진은 사연자가 원치 않아서 올리지 않습니다.이게 자작극 이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건 너무나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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