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은 만난지 4달 정도 되었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어요.
저희는 일년 정도 만나보고 결혼할 생각이라 내년이나 후내년 결혼을 생각하는데 남자친구 쪽에서 서두르길 원하시고 제게 관심이 많으시긴 한데... 같은 지역에 계시지만 (저희 부모님은 타지에 계심) 얼굴 뵌적 없습니다. 어버이날 선물을 보내긴 했으나 보답도 없었어요.
그런데 9월에 남자친구 누나가 결혼을 합니다. 제가 있는 지역에서요. 저도 갈생각이 없었고 남자친구도 절 부를 생각이 없었는데 어머님께서 제가 오냐고 물으시며 청첩장 전해주라셨대요. 남자친구는 청첩장 안준다고 안가져왔고요.
제가 그 결혼식에 가야하나요? 아님 축의라도 해야 하나요? 아니 뭐... 그동안 타지에서 홀로 자취하는 나한테 밥이라도 한번 사줬으면 모르겠으나 어이가 좀...ㅜㅜ 제가 예의가 없는 건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