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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을 금 100돈 받았는데 요즘 기분이 좋아요

ㅇㅇ |2020.07.29 10:37
조회 17,247 |추천 24
몇년전에 결혼할때 금 100돈을 받았어요. 친구들은 까르띠*, 불가리* 반지 받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고 저는 악세사리에 관심이 없어서 결혼받지 하고 남편이 가지고 있던 100돈을 받았어요...친구들이 약간 나를 답답하게 보고 명품이 더 좋은것처럼 얘기해도 그냥 순금이 낫지 하며 받아서 잘 보관하고 있는데 요즘 계속 금 시세가 올라서 배가 부르네요. ㅋㅋ 물론 팔아야 내돈 되겠지만 현명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남편은 가끔 명품백 사달라고 툴툴거리면 그돈이면 명품백 몇개 사고도 남는다며 장난스럽게 큰소리 빵빵쳐요....처음부터 그건 내꺼고 팔아서 우리자산에 보태지 않을테니 기대하지 말라고 남편한테 다짐을 받아 놨습니다. 그리고 보관은 친정에 ㅋㅋ다들 동생들이나 친구들 결혼 할때도 그냥 순금 받으라고 추천 합니다. 그리고 명품백.... 다이아, 진주 다 소용 없어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명품시계 받아도 어디 차고 다닐때도 없습니다. 아무리 명품 반지, 다이아라도 나중에 똥값되고 팔아도 돈 얼마 못받아요....
추천수24
반대수47
베플ㅇㅇ|2020.07.29 22:36
이런 사람들 진짜 싫음... 내것이 좋으면 좋은 거지 꼭 남것을 까내려서 내것이 더 우월하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부류들. 그사람들이 금이 더 돈되고 실속있는 거 몰라서 명품으로 예물했겠어요?
베플꾸꾸|2020.07.29 11:12
그건 니 생각.. 근데 뭐.. 예물은 본인만족이니.... 본인이 좋으면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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