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23살의 여대생이죠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라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는 1년반넘게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만남은 술집에서 시작되었죠!ㅋㅋㅋ
딴테이블 남친이 저에게 번호를 물어보고
연락하면서 사귀게 됫는데...
오래 못갈줄 알앗는데 벌써 2년을 바라보고 잇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많은 오빠이구요...
근데 남자친구 술을 너무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세 네번은 꼭 술을 먹고
심하면 일주일 내내 술을먹습니다.
저를 만나도 늘 술먹고 소주에서 시작해서 맥주
또 소주.... 그러다가 친구들 더 불러서 또 술먹고 ....
술값으로만 쓴돈이 얼만지 .....
솔직히 진짜 한심합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보면서 이런 나쁜남자 길들여 보겟다고 사겻는데..
점점 제가 동화되어가는것같습니다..
제 남자친구 ....욕을 무슨 .............. 교과서에 있는걸 달달 외운듯...
엄청 욕 잘합니다...... 담배없음 몬삽니다.............술은 더하고요 ...
2년정도 사귀게 되니까 ...저도 이제 싸우면 당연히 욕을 하게됩니다
무슨 ...... 남녀사이에 주고가는 말은 욕입니다
아 진짜 너무 싫습니다.
제가 욕을 안할수 없게 만듭니다...
술먹는것부터 욕하는것도 담배 피는것도
제가 다 고치게 만들어야겟다고 결심햇엇는데
저도 한 성격해서 ..........자신잇엇는데
결국 제가 졋습니다...............
욕은 이제 일상생활이고 술도 그렇습니다
술먹을때 저한테 전화와서 친구가 술사준다고 해서 나가는거다
돈안쓴다며 ... 자꾸 ....거짓말하고(사실 자기가 먼저 술먹자고 꼬득인거면서...)
또 제가 남친 술먹는거 싫어하니까
제 잔소리 듣기 싫어서 집에서 자는척하다가 전화안받고
술먹다가 걸린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
술값으로 하루에 몇만원 날리고,, 새벽까지 술먹고 아침에 집에 들어가고
술취해서 저한테 전화와서 제가 화나서 폰끄면
새벽에 저희집으로 전화를 해서 온 가족을 다깨웁니다.
그리고 자고잇는데 우리집앞으로 찾아와서 나오라고 합니다......
중요한건 같이 술먹거나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
어느정도 술먹으면 남자친구 눈빛이 변합니다.
진짜 이떄 싸이코 같습니다............ 이떄 피해야합니다 ...무서워요ㅜㅜㅜㅜㅜㅜ
노홍철처럼 .......진짜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그리고나서 지친구들이 준 술 웃으면서 받아먹엇다고
짠 ~하고.....술먹엇다고 .............
지친구들하고 이야기햇다고 ....말많이햇다면서
욕하기 시작하고
손을 비틀고 목조르고
심하면 떄립니다. 진짜 정신병자처럼 이중인격자처럼 ..변신...- _-
그리고나서 술깨고 나면 기억못합니다.
내가 어제 잇던일 기억나면 저한테 전화하지말라하면
기억안난다고,,,,,,,,,,ㅆㅂ
미안하다고 하루종일 빌고 얼굴좀 보자고 다신안그러겟다고합니다
결국 받아주고나서 ....이런생활이 반복됩니다..
2년을 바라보는 저.......
정말 알콜중독처럼 술에 빠져사는 남자친구...
술만먹으면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남자친구.........
정말 답답합니다.
당연히 헤어져보기도 햇지만
그때마다 집착적으로 전화를 합니다..
오늘도 술먹으로 나갓습니다.
조금잇으면 또 술취해서 전화와서 절 짜증나게 만들꺼 아는데
폰은 끄지도 못하고 .......답답합니다....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를 고칠수 있을까요?
헤어지는게 방법일까요?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ㅜㅜ
악플달면 ................................미워할꺼예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