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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7.31 23:11
조회 312 |추천 3
저희신랑 회사에 비오는날 어린강아지가 돌아다니고있어 평소에 길냥이들 보이면 줄려고 준비해 두었던 사료를 줬더니 허겁지겁 많이먹더래요
얼마나 배가고팠는지~신랑이 사진을 보내왔는데
박스로 대충집을 만들어줬더니 그안에들어가 자더라구요
그동안 많이 고단했던듯 싶더군요
근데 회사상사분이 개키우면 안된다고 건물주 싫어한다고 계약할때 개안키우는 조건으로 임대한거라고~에효
저희집은 아파트고 고양이3마리를 키워서 키울수가없는
상황인데 강아지는 소형견이아닌 세퍼트종류 같았어요
다음날 비가억수같이 오는날 또찾아왔나봐요
상사분은 정들면 안된다고 쫒아내고 그자리에 비는쫄닥맞고있는 아이를 도저히 그냥두면 죽을꺼같아 한국동물협회에 전화해 구조를 요청했어요
더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넘급한 마음에 ~
협회사람들은 5개월추정 암컷에 져먼세퍼드라고
하네요 어쩐지 귀가쫑긋하고 털색깔도 넘고급스럽고
잘생겼더라구요
일단 구조해갔는데 다음날 전화해 물어보니 열흘후 분양이안되면 바로 안락사 한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넘마음이 안됐네요
그곳으로 보내는게 아니었나 후회가되네요
잘은모르지만 티비에서 봤을때 아픈아이도 해외로 입양도보내고 하던데 그렇게까진 아니라도 공고기간이 넘짧고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사진도 막찍어서 올려놓고 종류도 믹스견으로 기입해놓고 마당있고 부잣집에 입양가서
사랑받으며 살길바랬는데 이러다 괜히 구조한다고 그쪽으로보내 안락사 당하는게 아닌가 넘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도움청합니다 좋은입양처 알아봐주는 유기견쎈타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다시 데리고와서라도 좋은곳에 입양시켜주고싶어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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