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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밥먹다가 봉변당했어요

어이없떠 |2008.11.13 00:00
조회 1,323 |추천 0

안녕하세요 ^^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오늘 너무 화나는 일이있어서..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톡을 써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우리어머니랑 쇼핑하러 일산 롯X백화점에 갔습니다.

백화점에 너무 늦게가서 백화점이 8시에 닫는데

7시쯤에 백화점에 도착해서 초스피드로 쇼핑을 하고

8시15분쯤 밥먹으러 윗층에 올라갔습니다.

많이 가던 카레를 먹으러 델X에 갔지요

가서 자주시키던 음식을 주문하고

어머니랑 기분좋게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희가 주문하기전에 몇시에 닫냐고 물어봤더니 9시에 닫는다고 하셔서

아 빨리먹구 가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음식이 나오기 전 종업원 아주머니가 주방에서 키득키득 웃으시더라고여

무슨말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혹시 저희얘기하나 생각하며

그냥 별생각없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고

원래 거기 카레를 좀 적게 줘서 넉넉히 먹으려고

어머니께서 카레조금만 더달라고 하셨습니다.

 

헐 그순간............

종업원이 들어가서 주방장한테 말했나본데

주방에서 큰소리가 나는겁니다

 

제가 귀기울여서 들어보았더니

제가 들은 말들만 적어보자면

"지금이 몇신데 와서 밥을먹어?!!!"

"작작처먹으라그래!!" 

이런말들?

 

전 정말 기분이 나빳고

들어가서 한마디 하고싶었지만

어머니께서 조용히 먹고가자하셔서 안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실 여자 둘이라 그럴 용기가없었죠 ㅋㅋㅋㅋ

그래서 괜히 저혼자 화나서 종업원들만 째려봤습니다.

 

정말 열이 받아서 얼굴이 달아올랐습니다.

 

그래서 밥맛도 딱 떨어지고

음식나오고 10분만에 먹다말고 그냥나왔습니다.

 

저희 엄마는 밥이 어디로 들어갔는지도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여

 

아무리 기분나쁘다고해도 손님 들으라고 그렇게 말하는거 정말 심하지않나요 ㅠㅠ?

손님을 받지말던가여..

 

오늘 집에와서 그 백화점 사이트 들어가서 신고라도 하려고했더니

별로 그런 글을 쓸 데가 마땅히 없더라구여..

그래서 괜히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누가 대신가서 화풀이좀 하고 와주실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나서 죽을것만같아여~!!!!!!!!!!!!!!!!!!!!!!!!!!!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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