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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하소연해봅니다

ㅇㅇ |2020.08.02 02:23
조회 365 |추천 0
안녕하세요 익명의 힘을빌려
제 가족이 저한테 했던짓을 말하고자 글써봅니다

저희집은
엄마가 나르시스트 끝판왕이에요
저랑 오빠를 어릴적 부터 잘못하나하면
집안 물건부시고 물건던지고 유치원생인 저를 때리는 수준이 힘조절을해서 때리는게 아니라 온힘을 실어 때립니다

칼부림를 6살짜리 애 상대로 하고요
진짜 입에도 담으면 안됄말로 소리지르고 툭하면 집어던지고 발로 걷어차고 하물며 술을마셔서 그렇게 때리는것도 아니였고 그렇게 화를내던 이유는 저희가 방을 어지럽혔다 쓰레기 잘못버렸다(재활용) 그릇를 깻다 옷을더럽혔다 밥먹을때 흘리고 먹었다라는 별거아닌 이유로 일주일에 3~7번은 항상 피멍이들도록 혼나고 맞았습니다

말리거나 지켜줄 사람은 없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들은 제 피멍을 보고도 신경도 안썻고
아빠는 항상 새벽에 왔으며
주말에 같이 있으면 항상 둘이 싸우기만했습니다

그러다 엄마는 저를 불러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곤 저에게 부담과 죄책감을 가지게했어요

여기서 절 더 힘들게 한 것은 오빠가 잘못해도 저도 같이 혼나야했고 (제 잘못이면 저만 혼나고요)
혼날때도 오빠는 오바가 심해 저보다 덜맞고 금방 끝났지만 저는 엄마한테 더 심하게 맞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이다가
자기가 던진 그릇이나 부신물건을 뒷청소하는 역활로 쓰였습니다

그래놓곤 엄마는 시간이지나면 오빠만 부르거나 오빠방으로가 위로해주었고요
어린시절 저는 그게 익숙하면서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렇게 초등학생이 된 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았고 잘못하나할까 겁나했고 잘못이 아님에도 혼나고도 그저 울기밖에 못했습니다
그렇게 학교에서 따를 당했고 선생님들 조차 절 만만히보고 싫어했습니다

그렇게 학교 끝나고 집에가면 두 분다 맞벌이를 하셔서
아무도없는 집에서 티비보고있을때가 젤 안심이되고 젤 편했었는데
오빠라는놈이 절 성추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 저는 성의 대해 무지했기에 오빠가 성희롱를 해도 성추행을해도 장난을 치는줄 알았고 놀이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아빠가 성추행하는 오빠를보고 뭐라하자 그저서야 저는 나쁜거라고 인지를하고 하지말라고 화를내고 오빠를 피했지만 그렇다고 성추행이 뚝 끊기는것이 아니였습니다
더 교묘하게 실수인척 제가 앉으려는 의자에 손을 넣는다던지 빨래건조대에 있는 제 속옷을 만진다던지 그림그리던 저에게 여자성기가 금궁하다 섹시한 여자를 그려달라며 성희롱과 성추행를 했죠

엄마에게 이런일이 있었다라고 말하면
학교끝나고 집에오면 니 방에만 있어 라는 말만했죠 하지만 어린시절 저는 방에만 있기싫었어요 티비도 컴퓨터도 오빠가 독점하고 저 만 좁은방에서 가만히 있는게 너무 답답했거든요

그래서 방에 저는 잘 안들어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빠랑 마찰이 많이있었고
자주 싸웠습니다 그 때마다 오빠가 엄마한테 전화했고 엄마는 퇴근하여 오자마자 저랑 오빠를 때렸고 항상 엄마 귀찮게 하지말라는 소리를하며 엄마가 얼나마 힘든지 모르냐면서 저만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다가 제가 거실청소를 하는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순간 저는 방에들어가 문을잠그고 잠만잤습니다
그렇게 중학생이 된 저는
역시 제대로된 친구 하나 못만들었습니다
사귀는법을 몰랐고 초등학생때부터 혼자 지내서 먼저 다가가질 못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중 두명의 아이가 저에게 다가왔지만 친구잖아라며 돈을 쓰게하고 빌려가고 더는 제가 돈이없어 필요없어지니 따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중학생 담임은 그런 절보고 학교 상담실에 찾아가라했습니다
상담실에서 너가 힘든이유를 말해보라 했고 저는 친구들과의 있었던 일들과 엄마의 폭력성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수업시간에 그 친구들을 불러 상담을 하더니 그 뒤로 애들이 더 심하게 괴롭혔고
엄마는 학교에서 너가 뭐라했는지 다 들었다며 절 죽도록패고 제 옷을변기에 넣고 음식물쓰레기를 저한테 던지고
한동안 제가 뭘하든 트집잡고 때리고 화풀이 대상으로 쓰다가 계속해서 집안일시켰죠 안그래도 집안일을 거의 제가했는데 아예 독박이 되었습니다

그 뒤로 상담실근처도 안지나갔습니다
상담하로 오라해도 피하기만했죠

그러다 아빠가 중국출장을 가게 됩니다
아빠가 그나마 싸움중재하고 제가 울고있을때 가끔 위로해주거나 제가 아프면 병원의 데려가주는 유일한 제 편입니다

그런 아빠가 없으니 엄마는 절 더 괴롭혔습니다 힘들어도 아빠한테 전화할수없었어요 아빠가 돈버느라 힘든걸 아니까요 그냥 계속 집안일하고 맞고 울고 잠만자면서 보내던 어느날 오빠와 엄마가 싸우더군요

원래같음 순순히 맞고 우는소리하는 오빠가 엄마한테 소리지르더니 엄마랑 싸우더군요 결국 서로 본인방에 들어가면서 끝났는데

그 뒤론 엄마는 오빠를 때리지않았습니다
힘에서 밀린다는 걸 알아서인지 아들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빠가 잘못해도 엄마는 방밖에서 욕하고 물건부시다가 시간이지나면 엄마랑 오빠는 평범하게 대화하고 엄마는 그런 오빠에게 다시 용돈주고 밥챙겨줍니다

참고로 저는 용돈도 안주고 밥도 혼자챙겨먹고 엄마랑 대화하면 항상 트집만 잡으시거든요 그래서 우울증이 심해져서 자꾸 부정적으로 변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너무 아프고 슬프더라고요 하지만 자살시도를 했을때 느낀것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죽이고 가야겠다 하지만 죽이지도 죽일시도도 못했고

그렇게 죽지못해 살다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갑자기 제가 고딩이되자 자기는 착해졌다고 직장을 퇴사 후 불교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더군요 전 좋았습니다

엄마가 집에 늦게와 마찰이 별로없어 덜 맞았거든요 그리고
고등학생때 저는 처음으로 집에서 먼곳으로 학교를 가게되어 교통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안줄때도 있어 아빠에게 가끔 달라하거나 친척들이 준(설이나 추석) 돈을 써서 충당해야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제대로 된 친구는 못만들었지만
그래도 괴롭히는 애들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점심시간에 밥을안먹고 엎드려자고 있는데
참고로저는 중학생때부터 학교점심을 잘 안먹었습니다
혼자먹는게 눈치보였고 다들 그런 절 비웃었던 기억이있어 급식비만 내고 잘 안먹었습니다

그런 절보고 담임이 엄마에게 전화를해서 엄마는 왜 돈아깝게 급식을 안먹냐물었고 저는 학교급식이 맛없다고 둘러대자 엄마가 급식을 끊고 저에게 점심 사먹으라고 5만원을 줬지만
한달식비로 쓰기엔 적은돈이였고 이것도 두세번 주더니 더이상 안주더군요

하지만 처음엔 왜 나에게 식비를 주나하면서 놀랐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자기한테 내가 너 키운값 갚으라고 너가 나 늙어서 치매걸리면 딸이니까 똥치우고 밥먹여줘야한다고 압박하더군요

이말은 제가 어릴적부터 저한테 계속 하던 말인데 갑자기 왜 꺼내나했는데 제가 특성화고를 갔기때문이에요 제가 고등학생때 취업해서 곧 돈을 벌테니까요
엄마는 진심으로 저에게 계속해서 당연하다는듯이 틈틈히 저런말을 했지만 그냥 더이상 슬프지도않고 짜증만 나더군요

그러다 아침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저는 참고로 문을잠그고 학교에 가요
엄마가 제 방에 물건을 가져가거나 오빠가 돈을 훔치거나 제가 잘때 성추행해서요 아빠도 가끔 제가 옷갈아입을때 문을 열기도하고 그리고 제가 내 방에 누가 들어오는걸 극도로 싫어해서요

근데 실수로 제가 선풍기를 키고 학교에 갔다는이유로 방문고리가 부서지고 제 방에 물건을 다버리시더라고요 당연히 또 죽도록맞았고요 문도 바람불면 열리는 문이 되버려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고요 엄마는 절때 고치지말라하고
언제는 방에있는 창문열고가라했는데 학교갔다와서 열겠다 지금은 늦는다고 했더니 아침부터 학교도 못가게 패고 자긴 착하게 살려는데 왜 방해하냐고 너 때문이야라는 헛소리나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전 고3때 취업을했지만 학생이란 이유로 돈도적게받고 교통비,식비,핸드폰비용 등을 내고나니 남는돈이 별로없더라고요
엄마도 자꾸 자기한테 선물사달라 눈치주고
직장도 왕복 4시간이라
3개월 일하고 직장을 관두고
현재 취업준비중이에요

요즘은 아빠일 도우면서 식비를 벌고있지만 아빠랑 같이일하니 대화를 자주하게되는데 아빠의 가부장적이고 남자는 되지만 여자는안돼 이런 사상에 대화하다보면 괜히 저만 더 상처받네요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얼마전
엄마가 또 강아지를 학대하길래 그만하라고 처음으로 소리질렀더니 아주 난리치면서 칼부림을 하더라고요

저도 더이상 참을수가없어서 가위들고 나도 당신 죽일거라고 소리지르니 아빠가 그제서야 중재하는데 그 뒤로 저는 방안에서 나올때마다 엄마가 시비를걸었어요

그냥 무시하고 계속 방에만 있으니 아빠한테 전화로 욕하고 강아지 학대나하고 신고하려니까 아빠가 어차피 엄마벌금 자기가 내야된다고 하지말라하고 정말 답이없더라고요

그렇게 오늘 방에서 자던도중
거실에서 싸우는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오빠가 그렇게 놀러다니더니 몸에서 열난다고 코로나 의심된다고 자기는 이제 아무도 못막는다고 잔소리하지말라고 아빠한테도 덤비면서 소리지르던데 오빠는 매일 애니메이션만 보더니 아빠한테 뒤러물러가라 원투쓰리 하고 엄마는 중재하는척 아빠한테 오빠욕하는척 하더니 제 욕만 저 다 들리게 하고있는데 갑자기 너무 울컥하더라고요..
그냥 너무 모든게 환멸나고 미쳐버릴거같고..
울면서 소리지르고싶은데 그럴수도없고
의지할곳도 얘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고
가족이 나한테 한 짓이 너무많아 다 적지도 못하겠고
방에서 그저 가만히있는대도 눈물이 멈추지않고
취업해서 집나가면 되는걸 알지만
지금 당장 너무힘들어서 하소연해보고자 글써봅니다..

글이 좀 이상하고 복잡하고 가독성 떨어지고 맞춤법이 안맞을수있어요 너무 감정이 고조된 상태로 쓴거라 죄송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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