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방 처음 갔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컴퓨터 키는 방법 조차도 몰랐다 근데 내 남친이 다 켜주고 해주고 다 해주는거야 응 거기서 1차 설렘 그리고 헤드셋 어떻게 하냐고 했는데 직접 씌워줌 씌워주는데 비누냄새 (?) 그게 슥 스쳐지나가는데 2차 설렘 근데 나 컴퓨터로 하는 게임 진짜 하나도 못 한단 말이야 내가 막 쩔쩔매고 막 다른데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고 있으니까 걔가 야 기다려봐 하고 마우스 들고 키보다 탁탁 하자마자 됐다 이러고 3차 설렘 그러고서 나보고 야 너는 나한테 배워야겠다 이러는데 ㅈㄴ 설렘ㅠㅠ 지금은 헤어졌긴 했는데 잘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