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1 딸을둔 엄마에요
아들 성교육은 아빠가 딸 성교육은 엄마가 시키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딸이 항상 같이 다니던 목욕탕을 언제부턴가 저랑 목욕탕을 안가려고 하고
집에서 샤워할때도 제가 잠시 들어가려고 해도 못들어오게 하더라고요
저희 큰아들은 저맘때 아빠가 목욕탕 대꼬가서 이런 저런 성교육을 시키고 두 사람이 많이 편해지고 친해진듯 한데
저도 딸이랑 그래보고 싶어서요
저도 중학생되서 창피해서 엄마랑 목욕탕 가기 싫어하다가 엄마가 억지로 끌고가서 갔는데
막상 가보니 첨엔 쑥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니 더 편해지고 좋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잘 설득해서 목욕탕 대꼬가서 서로 몸까고 엄마랑 너랑은 같은 여자란걸 눈으로 더 인식 시켜주고
여자들중에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여자가 엄마인걸 강조해주면서
때밀어주거나 반신욕 같이 하다가 몸 변화나 이성교제의 주의사항 등등
허심탄화하게 여자끼리 이야기 해보는건 어떠세요?
여러분도 사춘기 딸들이랑 목욕탕 잘 다녀요?
저같은 성교육 어떻개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