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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정말 이런가요?

ㅇㅇ |2020.08.06 02:09
조회 21,851 |추천 18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 여자이고, 항상 눈팅만 하다가 조언이 필요해서 회원가입 후 글을 남겨봅니다. 
최대한 간략하게 상황 써볼게요. 저와 동갑인 남자친구는 전역 후에 복학을 앞두고 현재 자신의 친구와 함께 알바를 하고 있으며, 거기 점장님과 스스럼없이 장난 칠 만큼 많이 친해요. 
오늘 점장님과 남친 그리고 친구 이렇게 셋이 술을 마셨고 술자리 틈틈이 저와 카톡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리를 옮겨 노래방에 갔는데 분위기가 별로라고 집 가고 싶다더군요. 그러다가 몇 분 후, 인증샷과 함께 집 가는 중이라고 카톡 왔어요. 
알고보니 노래방에서 점장님이 도우미를 부르려 했고, 자신은 여친있다고 거절하니까 결국 셋이서 술 마시기로 했다. 
근데 17만원짜리 안마방까지 가자고 하길래 자긴 싫다고 혼자 택시타고 나온거래요. 약간 칭찬을 바라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ㅋㅋ 
진짜 황당해서 그게 당연한 거 아니냐했더니 여기서부터 가관이에요. 
17만원짜리면 상위 클라스다. 너가 남자를 몰라서 그런다. 그런데 난 혼자 나온거다. 솔직히 대한민국 남자들 다 공짜로 해준다고 말하면 아무도 거절 안한다. 이렇게 말하네요; 
정말 얘 말이 맞나요? 이 상황에서 남자친구를 칭찬해줘야 했나요.? 
제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싸움이 더 크게 번졌어요. 
제가 궁금한 건.. 
정말 남자들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을지,,/ 저는 이 상황에서 나한테 솔직하게 말해주고 거절하고 나온 것에 칭찬을 해줘야 했을지../ 이 얘기를 나한테 왜 하는지 / 어차피 곧 헤어질건데 그냥 너무 짜증이 나서 물어요. 자긴 일반화 하는게 아니래요. 제가 남잘 모른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그런건가요?
추천수18
반대수1
베플남자우끼네|2020.08.07 07:08
여기 참 남자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 댓글들 많네 내가 딱 정답 말해줄게 그남자말은 사실이 맞아. 공짠데 안갈남자없다정도는 아니고 한 10프로정도 되지. 여러가지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 제외하고 10프로. 칭찬받아 마땅한 자제력은 확실해. 근데 그걸 여친한테 솔직히 말했단건 성적으로 이미 개방화되어있다는거고 경험이 좀 있단 얘기인거같다. 내가 남친을 자세히 알진 못해서 뭐라곤 못하겠지만 일반적인 관점으로 볼때 솔직하고 자제력있는건 칭찬해줄만 하지만 미래에 그런 상황일때 또 갈수도 있다는것도 팩트다 그러니 잘 모니터링해서 내남자 만들면 솔직하고 자제력은 있으니까 좋은 남자가 될수도 있다. 내남자 못만들면 좀 곤란하겠다.
베플ㅇㅇ|2020.08.06 03:16
좀 어린거같아요 남자친구분 생각이. 남자친구가말한, 거절할남자없다, 다 갈것이다,누가마다하냐.는맞는말이라생각해요(저는여자지만 ) 근데 그걸 대놓고 여친한테 이유하나하나 대면서 칭찬할거리맞지~라고하는건..생각이짧은거같아요. 상대방듣는입장을 생각못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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