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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배끼는걸 들켜서 학원 수신차단을 했어요

익명 |2020.08.15 15:08
조회 590 |추천 0

안녕하세요. 14살 여학생 입니다. 저는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어느날 수학학원 숙제가 너무 많아 숙제를 답지를 보고 배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 오늘은 답지 안배끼고 풀자 ' 이런식으로 마음가짐을 가지면서도 숙제 답을 배꼈습니다. 맨 처음엔 양심에 찔려 자해도 하고 자책도 했는데 갈수록 양심의 찔림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런 제가 너무 한심해서 자신을 때려도 보고 자살시도도 해봤습니다. 계속 그런 상태로 지내다 어제 일이 일어났습니다. 숙제가 두칸에 나눠서 써있었는데 아랫칸 숙제가 19일까지 였고 그 것만 보고 숙제를 해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윗칸에 어제 날짜인 14일까지에 숙제가 있었고 선생님께 혼나기 싫어 학원에서 급하게 숙제를 답지를 보고 배꼈습니다. 그 과정을 선생님께서 보셨고 선생님께서 ' 너는 오늘 부모님께 해명 좀 해야겠다 ' 그리고 언제부터 배꼈냐 라고 물으시자, 또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 오늘 숙제를 잘 못 봐서 처음 배낀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잘못했다고 하자 선생님께서 지금부터 풀이가 없는 답은 다 틀렸다 할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학원이 끝나 집에 들어오자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말하시는게 두려워 부모님 핸드폰으로 학원 전화번호를 차단했습니다. 저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바보가 될것같고, 정말 죽을것같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나이가 어려 맞춤법, 띄어쓰기가 미숙합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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