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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빤쮸 노출女 지켜주려다 뺨맞은사연,,,

소심남 |2008.11.13 21:45
조회 4,291 |추천 0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애독하는 21살 휴학생입니다!
저에게 있었던 황당하고 억울했던 사연을 소개하기 위해 이렇게 몇자 끄적여 봅니다^^

 

때는 몇일전 밤 11시경 돈X동거리에서 생겼던 일입니다.
돈X동에 사는 친구와 간단하게 한잔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중
제 눈에 띈 한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셨는지 조금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계시더군요,,
그때 제 눈에 들어온 문제의 그 부분!
치마가 옆으로 돌아갔는데,, 하필 지퍼있는 쪽이 엉덩이 살짝옆으로 가있던겁니다,,
단추는 잠궈져있고, 지퍼가 열려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 사이로 보이는 딸기,,, 딸기,,,? 네 그렇습니다. 흰색 딸기 빤쮸였습니다 !
헐,, 저분 어쩌지 이 생각 저 생각하며 걸어가면서 살펴보니,,
모두들 문제의 그 부분을 보셨는지 안보셨는진 모르겠지만 누구도 선뜻 나서질 않더군요,,
그래,, 저런거 보기 안좋은데 내가 말씀 드려야겠다,, 그래 오랜만에 좋은 일 한번해보자!
술도 쪼끔 들어가서 자신감도 충만해졌고!
소심한 저는 어떻게 말할지 멘트까지 속으로 몇번이고 되네이며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저기요"
"네?"
하며 절 쳐다보시더군요.
와,, 상당한 미인이시더군요,,! 생각지도 못한 복병에 전 완전 굳어버렸고, 머리 속이 새하얘지면서 속으로 연습했던 말들이 포멧되어버렸죠,,ㅠㅠ
일단 계속 비치는 빤쮸를 가려야겠단 생각에 제 코트를 벗어 입혀드렸죠,,
여성분이 말씀하셨죠
" 지금 모하시는 거에요? "
크게 말하면 사람들이 많아서 민망해 하실거 같아서, 최대한 작게 말하려고
제 얼굴을 그 분 얼굴 가까이 들이미는 순간!
뺨으로 날아오던 손바닥,,? 그대로 제 얼굴을 강타했죠,,,,,,,,ㅠㅠㅠ
어라? 나 지금 뺨맞은건가?? 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ㅓㅓ 왜??????????
그 여성분 말씀하십니다.
" 당신 모야, 변태야? 이 변태새X야 미X놈 #$%#%$#%#%&^##%#&^#!@ "
온갖 욕설을 퍼부어대며 고래고래 소리치며 씩씩대더니 제 코트를 땅에 던져버리며 가버리더군요,,
소심한 전 넋이나가서 멍 때리다가 정신을 차리니 너무 황당하고 억울하더군요,,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난 좋은 일 한번 해보자고한건데,,,,,,!!
저도 모르게 소리쳐 버렸습니다.
" 야! 흰색 딸기 빤쮸!!!!!!!!!!! "
저에게 그 거리에 있던 많은 분들의 시선이 집중되더군요,, 물론 그 여성분도 절 쳐다보았죠.
하ㅏㅏㅏㅏㅏ 내가 뭔 짓을 한거지,,,ㅠㅠㅠ 뭔가 한마디 더 해야겠다 싶더군요,,,,,
한번 더 소리쳤습니다.
" 팬티 다보인다~~~~!!!!!!!!!!!! " 하며 쌍뻐Q를 날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갔더랬죠,,
저의 소심한 복수가 작렬했죠,,,,,,,,ㅋㅋㅋㅋ
이렇게 저의 황당하고 어이없던 사건은 끝나게 되었죠,,


그 여성분 그 후 잘가셨겠죠,,,,^^
그때 제가 그 사실을 다 밝혀 버려서 죄송하구요,,,ㅠㅠ
여성분들 치마 안돌아가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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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미래인|2008.11.13 23:15
이 글은 2008년 11월 15일 톡이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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