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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코로나 확진 아이의 어머님이 쓰신 글 1

코로나꺼져 |2020.08.18 02:00
조회 33,426 |추천 122

글에는 자세한 설명이 없는것 같아 추가합니다.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이 교회사람한테 옮았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사랑ㅈㅇ교회인지 어딘지는 몰라요.
작성자분 가족들 모두 자가격리중이셨고
격리도중 아이가 확진 판정 받은겁니다.
너무 무례한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려요.
.
.

네이버카페 "맘이베베" 출처.
저 포함 많은 분들이 경각심을 잃어가는게 안타까워 퍼왔습니다.
글 작성자님께서 출처 밝히고 어디든 퍼가는건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글은 총 2개입니다.
이어쓰기로 작성하겠습니다.

추천수122
반대수16
베플ㅇㅇ|2020.08.18 10:41
전형적인 내로남불글. 이 글쓴 여자도 경제활동유지를 위해 첫째 어린이집 어쩔수없이 보낸게 아니라 둘째가 신생아라 첫째 보기 힘들다고 보낸거임. 본인도 외부활동 할거 해놓고 이제와서 태세전환해서 집에서 본인 아이 보는게 그리 힘드신가요? 이게 코메디가 아니면 뭐냐?
베플맘베글쓴이|2020.08.19 00:12
에고..이 글이 네이트까지 왔네요 카페에서 여기에 올라와있다고 알려주셔서 왔어요. 댓글을 달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사과드려야 할거같아서요^^;죄송합니다... 제가 격리생활을 시작하니 힘들고 답답하고... 아이가 있으니..걱정을 많이 하고있는데.. 제 주변만해도 마스크 안쓰고, 놀러다니는 지인들도 많았고. 카페에는 ‘어디가도될까요?’,’놀러왔어요!’ 하는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왔었어요. 내가 당사자가 되니 사람들이 ,특히 부모가 이럴때가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 욕을 먹을걸 알면서도 자극적인 어투로 맘카페에 글을썼습니다. 이렇게 많이 퍼질줄 몰랐네요 ㅠ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희애가 코로나에 걸린것을 남들탓으로 돌린건 아니에요. 제가 화내고 누구 탓을 해야했다면 얼집선생님께 화를 내는게 맞지만.. 선생님에게도 화낼수가 없더라구요.. 선생님도 사람인데.. 조심하시면서 개인활동 하신걸텐데.. 운이 나빴고.. 나도 별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선생님 탓이 아니다 쾌차하시라 말씀드리고선 내가 힘들다고 얼집보낸게 잘못이다.. 라는 생각에 저도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남탓을 할일이 아니라 제 탓이었던거죠 그런 마음의 스트레스도 더해져서 더 과격한 어투가 나왔네요.. 저도 만삭인 1월부터..출산하고 5월까지 가정보육을 하다가 코로나도 약간 주춤하는 추세에 둘째에..힘들어서 어린이집 보낸거 맞아요 그외에는 시댁이나 산책. 조심한다고 했다하더라도 아예 안나간건 아니죠 근데 이렇게 내 일이 되니 나처럼 집이 난리가 나야 조심하려나 하는 생각에 너무 답답하고 그랬었네요 누군가 한명이라도 이 고생을 안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강한 어조로 글을 썼는데 지금보니 많은분들을 불쾌하게 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할 따름이에요. 저는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부족한 변명들이지만..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휴가다 답답하다 할게 아니라.. 조심하셔야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제 마음이야 어쨌든 감정이 앞서 의도를 흐린 글로 많은분들을 불쾌하게 한건 저의 잘못입니다 . 제 글을보시고 불쾌하셨을텐데 다시한번 사과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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