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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만나게 해준 남편의 여사친

00 |2020.08.18 05:57
조회 32,276 |추천 137
전 31 남편은 32 입니다.

고민도 있고 잠도 안오고해서....

제가 생각하는 합리적 의심이 님들의 생각과
같은지 알아보고자 써봅니다.

남편을 만나게 소개해준 사람이 회사 선배이자
남편의 여사친 입니다.
선배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고
2년을 연애했고 작년 10월에 결혼했습니다.

남편을 만나기 전부터 남편과 여사친은 동만 다를뿐
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 여사친은 초등때부터 알고지낸 사이고
일찍 결혼했던 여사친은 28에 이혼했고 이혼후 남편
아파트 바로 옆동으로 왔구요.
이혼사유는 남편의 전여친과의 바람? 만남?이었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연애 중 결혼 후 여사친은 언제나 저희 주변에 있고
옆 동이다보니 잦은 방문 식사 회식을 언제나 자주 함께합니다.
주변에 산이 있어서 운동도 함께합니다.
연애때와 결혼 후 1박 여행도 함께한적도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남편의 친구들에게 언듯 언듯들은
여사친과의 로맨스?이고 결혼전 후 여사친의 지나친 스킨십과 아무렀지도 않은 듯 받아들이는 남편의 행동 때문입니다.

결혼 전 후 앉아있는 남편의 뒤에서 백허그.
남편 옆에 앉으려고 하면
저를 슬적 잡아당겨 앞자리 앉게하고.
은근슬적 남편의 옆자리 앉기.
허벅지 어깨 때리기? 만지기?.
테이블 밑에서 여사친의 발장난.
남편 입에 음식 먹여주기.
쉬는날 아침 일찍 집에와서 커피마시기.
쇼파 옮겨달라. 전구 갈아달라.
장보러가자. 산에 운동가자.

근데 이모든 부탁을 저를 통해서 말 합니다. ㅠ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여사친이 부인처럼 보이니까요.

남편에게 불편하다 만남을 줄여달라 집 방문은
자제시켜달라
오죽하면 이사가자고 까지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남편은 초등때부터 알아온 친구고
이혼까지한 불쌍한 애인데 어떻게 야박하게
그럴 수 있냐며 외로워서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보자합니다.
여사친 말론

지금 만나는 남자가 있다 잘 될것 같다고 말하는데
회사에서 집에서 볼때 남자가 없어 보이거든요.

회사 선배고 주선자이기에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앓고 있습니다.
추천수137
반대수3
베플ㅇㅇ|2020.08.18 06:42
쓰니가 만만하고 자기 뜻대로 주물거리기 쉬워서 일부러 소개해 준거야. 쓰니는 저 여우 절대 못 이겨. 시댁에 도리는 쓰니가 다 하고 저 여우는 님 남편이랑 늘 신혼처럼 자기 원할 때만 꽁냥거리며 즐기는 거지. 진짜 끝장 볼 각오로 뒤짚어 엎지 않는 한 쓰니는 호적상 마누라 취급 받을 수 밖에 없어.
베플ㅇㅇ|2020.08.18 06:07
둘이 백퍼 전에 사겼거나 잤다. 둘 사이에 쓰니가 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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