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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무슨심리일까요

ㅇㅇ |2020.08.21 02:24
조회 255 |추천 0

남동생만 좋아하고 저한텐 요즘 계속쌀쌀맞습니다..(2살차이입니다..) 중학교땐 제가 전교일등도하고 공부잘하다가 빡센 여고를와버려서 성적이많이떨어졌어요..멘탈관리도 힘들어지고 그냥 환경탓, 남들은 국영수학원다다니는데 수학만 겨우겨우다니는 것도 서럽고 그래서 집에서 자주울고 진짜 우울증 인가싶을정도로 머릿속에서 자살생각이 떠나가질않아서 엄마한테 신세한탄을많이 했습니다..그럴때마다 뭐어쩌라고, 너요즘 엄마맘에 안드냐, 또는 무시를 해버려서 진짜 서러워요 그냥 위로한마디 ,응원한마디가 필요했던건데...근데 남동생이 게임졌다고 화나있거나 한숨푹푹쉬고 있으면 왜그러냐,뭔일있냐 면서 걔웃겨주려고 애교부리듯이? 하는데 진짜 서운하고 괜히 동생도 미워지네요... 쟤는 공부못하고 하루종일 놀러다니고 게임만해도 사랑받는구나... 근데 또 어제 제가 스터디카페에서 밤을새서 공부를하고 아침6시에집에들어갔어요 근데 너가집에안와서 잠이 안와가지고 밤 을샜다고 앞으로는 밤새지말라는겁니다..이러시는거 보면 저를딸로 생각은 하고있구나 싶기도하고..엄마랑 잘해보고싶은데 제가 기분좋은듯이? 텐션올라가있으면 엄마가 기분이 더안좋아지는 느낌이예요 저한테 더틱틱 거리고 뭘말하면 항상 비꼬는듯이 말하고...그래서 괜히 방어적으로 단답하고 필요한말만하고 집에선 거의 묵언수행수준 으로 말을안하고 있어요..그래야 엄마랑말할때 상처를 안받거든요..그리고 제가 차별받는 느낌이들어서 엄마한테 티를내면 진짜 갑자기 화를내시는데 이것도 정말이해가안갑니다...아그냥 엄마의심리를 모르겠어요..제가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구요 안그래도 성적신경쓰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받아죽겠는데 그냥 죽어버리고싶네요 이렇게 아등바등사는게 무슨의미가있나 싶기도하고...참..아 그리고 아빠랑사이가 진짜안좋으세요 . 원래주말부부였는데 아빠는요즘 집에 안들어오고요.엄마가 아빠를진짜싫어합니다..저도 별로 안좋아하구요
너무 글이뒤죽박죽이네요..공부하다가 계속서운한점들이 머릿속을 지배해서 여기다글 써봤습니다..조언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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