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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차 타고 놀러가는데 기름값을 달래요;;

ㅇㅇ |2020.08.23 17:42
조회 28,870 |추천 17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제목을 자극적으로 썼습니다. 우선 상황을 설명하자면 친구 차 타고 1박2일로 놀러가기로 했어요 가는날엔 친구가 운전 오는날엔 제가 운전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차는 친구차구요 참고로 지역은 주변 지인이 알아볼까봐 말씀 못드리지만 친구랑 저 둘다 짓장인이라 멀리는 못가고 편도로 1시간에서 넉넉히잡아 두시간?? 그정도 거리입니다 저도 딱히 공짜로 넙죽 타기에는 미안해서 톨비랑 휴게소에서 밥 사주기로 했습니다 중간중간 먹을 간식도 필요할거같아서 음료수랑 과일 챙겨가구요. 근데 저는 이정도면 됐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기름값 삼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휴게소에서 살 밥값 간식 톨비 등 제외하고 기름값만 달라는줄 알았고요 여기서부터는 대화식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저: 그러면 밥은 휴게소 말고 도착해서 먹을까?

친구: 나야 좋지 근데 너 부담 될텐데 괜찮으려나? 거기 비쌀텐데

저: 돈은 각자내는거 아니야??

친구: 너가 사주기로 했었잖아 기억안나? 그러면 너는 차도 공짜로 타면서 아무것도 안해주겠다고?

저: 그래서 차 타는 대신 기름값 삼만원 달라고 해서 줬잖아..? 근데 내가 밥도사고 해야해? 간식도 싸갈건데 (싸우기 싫어서 간식은 싸가겠다 했습니다)

친구 : 너 진짜 웃긴다 ㅋㅋ 밥 사줄거처럼 얘기하더니 갑자기 말 바꾸네? 친구한테 밥사주는게 그렇게 아까웠냐?

대충 이런식으로 계속 싸웠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서요 제 입장은 주유비 삼만원에 밥값 인당 만원이라고 치고 줄줄히 싸가는 간식에 음료수까지 합치면 오만원은 될거같은데.. 심지어 운전도 친구 힘드니 오는ㄴ길은 제가 하는데 이게 제가 너무 계산적에 이기적인걸까요..? 친구가 이렇게 나오니까 저도 괜히 놀러가고싶은맘도 사라졌네요 제 잘못인지 아닌지 판단해주세요..

추천수17
반대수176
베플ㅇㅇ|2020.08.23 18:24
가지마세요. 친구 참 양심도 없어요.
베플ㅇㅇㅇ|2020.08.23 19:28
당연 기름값줘야지..하고 들어왔더니 친구ㄴ이 완전 날강도네요.그냥 놀러못가겠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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