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이 한시라도 급한 연상녀

연하남 |2020.08.24 10:21
조회 3,584 |추천 5
제가 8살 연상녀를 거래처에서 만났어요.처음에 되게 눈에 뛰게 이쁘더라고요, 몸이 딱 콜라병 몸매인게 완전 내이상형?제 또래인줄 알았지만 저는 26살, 여자친구는 34살.....
이쁘고, 직장도 좋고, 굴지 대기업에서 연봉 적절히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는와중에 거래처직원으로 안면을 트고, 그러다가 카풀하면서 번호 주고받고 술도 마시고, 그러다가 보니 사귀게 되드라고요.
제가 아직 어리다 보니, 섯불리 결혼 얘기를 못하겠어서, 하면 무조건 피했었는데, 어느날 저한테 울면서, 자기는 결혼상대를 찾아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좋아서, 사실 자기도 당분간은 연애를 아에 못하겠지만 어느순간에는 찾아야된다고. 그런데도 그냥 계속 만났어요, 서로 좋은데 어떻하겠어요...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막 남자를 좋아해서, 여기 저기를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남자 경험이 한 사람한테 푹빠져 10년넘게 만난남자도 있구, 철벽이 일상이어서, 이대로 저와 헤어진다 쳐도, 눈도 높고 하다보니 결혼은 선을 보지 않으면 단순한 동호회나 소개팅으로는 뭔가 무리일듯? 자기는 자기도 좋고 상대도 좋아야 무조건한데요. 물론 저와 헤어진다고 쳐도, 자기는 저와 비교했을때 혈기왕성하지 않거나, 집안이나 직장 뭐 하나 확 뛰어난게 아니면 정말 국내에서 결혼할생각없고, 주재원가서 해외에서 살거래요 그냥.
만나다보니 감정이 깊어지고, 서로 나이도 잊어져가고, 이대로 그냥 결혼하면 되지만, 제가 기반을 잡고, 방한칸이라도 마련할려면 32은 되야 되는데, 그럼 40. 뭐 결혼한다쳐도 사실 여자 가임기도 문제고.... 뭐 부모님도 문제긴한데, 확실한건 지금 하고싶다고는 기반도 없고, 부모님을 지금은 설득할수있는 입장도 아니고,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제가 궁극적으로 어느정도 벌이나 직위가 있어야되잖아요..
전 솔찍히, 그냥 선볼거보고, 여자친구 좋다는 사람있으면 한번 만나는 보라 할 계획이에요 앞으로. 근데 이여자 정말 저만 보면서 살고, 놔줘도 쉽게 않놔지고, 저랑 헤어지면 다시 연애어려울게 보여요, 나이도 있고, 어뜩하죠?
추천수5
반대수14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