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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 이용한 학습지회사에서 송장을 받았습니다

soos |2020.08.26 19:33
조회 599 |추천 0
안녕하세요 기억도 나지 않는 일이 생겨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일을 당하신 분들이 있으신 것을 보아
상습적으로 행하시는듯 하여 저처럼 이런 나쁜 상황들을
겪으시지 마시라는 마음 담아 글을 적고 있습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시절 저는 어머니와 한 부모 가정으로 살아왔습니다

아이에게 좋은것만 해주고 싶으셨던 어머니는 여러 일을 하시면서 부족함 없이 저를 키워주셨죠 어머니의 사랑… 그것이 문제 였던 것일까요?

 

이 사건의 시작은 10년도 지난 일입니다

2006년도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는 동내에서 유행을 하던
“학습지”를 신청하여 배움의 길까지 부족함 없이 지원하고자
하셨습니다 그 학습지 회사는 어느 순간 방문 선생님이
오시지 않으시고 학습지만 두고가는 일이 빈번하여
어머니께서 해지신청을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학습지를 받은 적이 없었고 동내에 새로 생긴 학원을 바로 다녔기에 똑똑하게 기억이 나는 부분입니다.
(2006년 13살의 나이라 기억이 생생합니다)

 
2020년 8월 저는 이 학습지 회사에서 법원의 “지급명령신청서”
송장을 받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금액을 내지 않았으니 지급하라는 내용이 였습니다

 

자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2년 계약을 하였고
총 금액은 100만원 가량이였으며 그중 30만원 가량을 지급하였고 80만원을지급 하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계약을 해지 하였지만 그 당시 구두상으로 하였고
내용증명 같은 서류가 있다한들 14년이 흘렀기에 있을리가 없습니다

80만원의가량의 금액 낼 수 있습니다
지금 제 살림에 80만원 지출한다 하여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화가나는 시점은 14년간 그들이 몰래 쌓아두었던 자연이자 20%, 15%, 12% 포함한 금액을 달라는 지급명령서 였습니다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었으면 이 상황을 알 수 있지 않는가
하실 수 있습니다 2006년 당시 저는 13살이였으며
중학교 3학년 (16살)부터 서울에 계신 아버지에게
올라가 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따로 살게된 이유는 가정사 이긴 하지만..여자 혼자 삶이
많이 힘이 드셨는지 술의 힘을 빌리시게 되셨고너무 심하셨기에 가족(이모분들)의 조언으로 병원에 (알코올치료센터)

입원을 하게 되시면서 자연스럽게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그 당시 사춘기 였기 때문에 반항심으로 어머니를 멀리 하게 되었고
작년 (2019년)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모분들에게 유선상으로 상황들만 들었지 왕례를 하고 살지 않았기에 이러한 송장들이 어머니께 몇차례 갔는지 혹은 알고 계시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가령 어머니께 송장이 갔다 하더라도 계속 병원생활을 하셨기에 받으셨을지도 의문입니다
자녀가 저 하나뿐인지라 돌아가시고 난뒤 사망자로 뜨게되어

상속인이 되는 저에게 변경이 되어 돌아가신지 1년이 지난 시점인 올해 8월 법원으로부터 지급명령 신청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저에게 도움을 달라고 요청하는 글이 아닙니다

이번에 송장을 받으면서 이 회사를 검색하고 알아보니 저처럼 이런일을 여러 차례 계속해서

시행을 하고 있어 너무 화가나 여러분들은 이러한 일을 겪으시지 마시라고 쓰는 글이 였습니다

 

지금 이 학습지회사를 검색하면 여러 피해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처럼 10년이 지난시점에 송장이 날라오거나 압류를 걸어버리는 일도 허다 하더라구요..
여러 포털사이트, 맘카페 등등 피해자들이 무수합니다..

무수한 피해자 분들중에선 이 회사로 전화해 따지니 금액을 깎아 줄 테니 돈 보내라는 내용도 있더라구요..

이 회사는 계속해서 이 일들을 시행할 것 인지
채권추심팀 법원서류 접수 담당자 채용 공고까지 낸 사실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코로나19의 여파로 서민들은 나날이 힘이 들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이런짓들을 벌이며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 너무 화가납니다.
여러분들은 꼭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시길 바라며
이러한 피해로 마음속 응어리 지신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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