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쓰게 되네요.
무럭무럭 옆으로 자라고 있는 곰돌이...
집에 사람 베개보다 개 베개가 더 많은 게 현실이네요....
얼마전 등심을 구워먹은 날에 그윽하게 쳐다보던 너...
안 주니까 옆으로 와서 다시 쳐다보던 너...
좌식에서 먹으면 항상 내 허벅지는 너의 지정석...
(feat. 깐돌이)
내가 무엇을 잘못 했을지 생각하게 하는 너의 표정....
그래도 거실에 나오면 반겨주는 건 곰돌이 밖에 없구마잉...
각도의 중요성이랄까...
산책아니야... 편의점 가는거야 곰돌아...
내 침대는 공용 침대
거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