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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남편입니다. 육아는 아내의 몫 아닌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묵고림 |2020.08.27 11:33
조회 43,438 |추천 8
핵심만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저는 올해 41살, 와이프는 26살입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만큼 결혼시 제가 지불한 금액이
더 큽니다.

8천만원 전세를 제가 준비했고
예식, 혼수, 예단, 신혼여행 등 와이프가 부담했는데

저는 제가 집을 해왔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나
와이프는 자기도 동등하게 돈을 썼다고 우기고

저는 지금까지 피임하지않아도 한번도 임신된적이없어

스스로를 무정자증이라 생각했으나

와이프가 임신을 해 급하게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임신했다는게 말이되질않아 초반에 여러차례
이별을 고했으나 결국 결혼했고

결혼 전 제가 내건 조건이
생활비는 전적으로 내가 책임지게 될테니
육아, 가사는 니가 책임져라 입니다.

와이프는 수긍했고 제가 자연분만을 원해
이틀 진통하고 자연분만해준 와이프가 고마워
육아를 좀 도와줬더니
제가 퇴근만하면 목욕시켜줘라 분유먹여줘라
난리를 칩니다
저는 웃는 애기모습보는게 좋고
와이프가 그렇게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는 집에서 노는 와이프가 해야되는거고
제가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안해도 할말없지않나요?

어제도 싸우고 엉엉울며 죽고싶다하는데
불쌍하긴 커녕 짜증이나서 니새끼 데리고 나가라했습니다.아내가 그러니 자식이 이뻐보이지않네요

서로 지친건지 와이프가 문제있는건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추천수8
반대수614
베플ㅋㅋ|2020.08.27 14:03
41에 26 이면 팔려가도 모자란 나이차이인데 꼴랑 8천 전세 그나이 처먹고 5억 이상 아파트도 못해가는 븅신 주제에 어린 애 꼬셔서 장가는 잘도 갔네 육아는 공동이야 미친년아
베플유부형|2020.08.27 16:10
에라이 아무리 반반결혼이 대세라지만 이건아니다. 그나이에 어린 와이프 얻었으면 지방 아파트라도 5억짜리는 해갔겠다. 너 60되면 와이프 40중반 늙어서 일못한다고 와이프 일시킬놈이야. 아니지 그때는 딱 버림 받기 좋을나이지. 나중에 개차반 취급받는다고 울지말고 지금이라도 잘해줘라. 어디 니나이에 8천짜리 집해왔다고 난리야 . 27살에 17살 연상만나면 친구들은 8천짜리 벤츠라도 타는줄 알어. 정신차려라 진짜
베플ㅇㅇ|2020.08.27 13:18
애기가한참 손많이갈텐데 좀도와주세요 우울증걸릴수도있어요 육아는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아이도 크면 다알아요
베플ㅇㅇ|2020.08.27 21:15
와 내가 여자집안 부모였으면 머리밀어놨음;;하다하다 거의 늙은 노땅이랑 결혼했는데 한건 겨우 8천전세가지고 집운운하고 가사 육아 다책임지래네 ㅋㅋㅋㅋ애기 웃는모습만 보고 똥기저귀갈기도싫으면 대체 왜낳음??걍 인형을 키우지 왜; 걍 애지우고 이별하지..아님 애초에 늙은노땅만나질말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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