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저는 올해 41살, 와이프는 26살입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만큼 결혼시 제가 지불한 금액이
더 큽니다.
8천만원 전세를 제가 준비했고
예식, 혼수, 예단, 신혼여행 등 와이프가 부담했는데
저는 제가 집을 해왔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나
와이프는 자기도 동등하게 돈을 썼다고 우기고
저는 지금까지 피임하지않아도 한번도 임신된적이없어
스스로를 무정자증이라 생각했으나
와이프가 임신을 해 급하게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임신했다는게 말이되질않아 초반에 여러차례
이별을 고했으나 결국 결혼했고
결혼 전 제가 내건 조건이
생활비는 전적으로 내가 책임지게 될테니
육아, 가사는 니가 책임져라 입니다.
와이프는 수긍했고 제가 자연분만을 원해
이틀 진통하고 자연분만해준 와이프가 고마워
육아를 좀 도와줬더니
제가 퇴근만하면 목욕시켜줘라 분유먹여줘라
난리를 칩니다
저는 웃는 애기모습보는게 좋고
와이프가 그렇게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는 집에서 노는 와이프가 해야되는거고
제가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안해도 할말없지않나요?
어제도 싸우고 엉엉울며 죽고싶다하는데
불쌍하긴 커녕 짜증이나서 니새끼 데리고 나가라했습니다.아내가 그러니 자식이 이뻐보이지않네요
서로 지친건지 와이프가 문제있는건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