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쓸게요 저보다 나이 많은 분은 많겠지만,,
이해해주세요 일기처럼 쓰는 거라서 존댓말로 쓰려니까 잘 안 써지네요
내 나이가 그 무섭다는 중2잖아 근데 중2병도 안 오고 사춘기도 심하진 않아 근데 갑자기 패션에 바람이 불어서 코로나19 때문에 못 나가니까 용돈 쓸 일이 없는거야 그래서 2~8월 동안 용돈이란 용돈은 쪼개서 옷 사고 신발도 여러 개 사고 그랬어. 그러다보니 친구랑 놀러갈 돈이 없지 그래서 내가 다음달까지 돈을 모아서 놀았어 그러고 지내는데 엄마가 나 보더니만 헤프다고 혀를 차더라.
어머니는 너무 엄격해.
이성교제는 금지이고 주기적으로 폰 검사해서 이성이랑 연락한 사실만 걸려도 혼내(학원 때문에 연락해도 혼남)
내가 시험 성적이 1점이라도 떨어지면 혼내
내가 예전에는 떨어지는 점수마다 파리채로 맞고 용돈도 삭감했어
올해는 수학학원을 다녔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61점을 맞았어 문제 풀 시간이 부족해서 찍었는데 찍은게 다 틀렸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 드렸더니 너는 학원 다녀도 공부를 이따구로 하냐면서 그럴거면 집 나가라고 차라리 농사나 하래 농사가 얼마나 어려운건데,,
그리고 내가 진지하게 공고 가고 싶다고 하니까
너 혼자 살라고 하더라 지금부터 나가래
몇 없는 화장품도 깨부순다 그러고,,
화장품도 내 용돈이거든 처음에 화장하는 법을 몰라서 빤짝이 가득 바르고 나가니까 할머니는 나보고 창녀 같다고 집 들어오지 말라그랬어. 그 이후로 빤짝이는 접었지 그리고 아빠는 방관만 하고 바라 보고 있고 동생은 내 편 들어주다가 맞았어 그 이후로 눈치만 봐
아무리 내가 잘 못해도 미성년자한테 나가살라고 차비도 안 준다고 하고 지금 옷도 너 용돈이지만 내가 준 돈이라고 벗으라고 너 돈으로 다 벌어서 살라고 집도 너가 구하고 나랑 연 끊자는게 어머니께서 나에게 할 소리야? 어머니께서 잘 못해서 상대방이 울어도 사과도 안 해 자기가 다 잘난 것처럼 어깨 피고 다녀.. 이런 얘기 몇 년 째한다 저번에는 진짜 쫓겨났어 뭐라고 하면 그런 말을 안 들을까..? 너무 힘들다,,
그리고 중2 용돈(신발 1-2년 1켤레 제외 나머지는 내가 삼,슬리퍼도 내가 삼),옷도 학교 기본템(무지티 폴라티 겉옷 패딩)빼고 내가 삼,화장품도 로션,크림,선크림 빼고 내가 삼,교통비는 어머니께서 일단 줌,친구랑 놀아야해
이런 경우에는 교통비 제외하고 용돈을 얼마 받는 게 적당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