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자고일어났더니 톡이됐다(이건아니지만)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올 줄은 몰랐네용;;
기분도 업되고 이참에 저도 살포시 싸이 공개 한번 해볼렵니다^^*ㅋㅋ
http://www.cyworld.com/ljwjj <--제 주소구용 >_<
제글이 톡이 되도록 도와준(응?) 여친님 싸이도 살짝, ㅋㅋ
앞으로도 계속 이쁜 사랑 할께요ㅋㅋ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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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
전 톡을 즐겨보진 않지만 가끔 여자친구때문에
가끔 재밌는걸 접하곤 하는 사람입니당 ㅋㅋ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고민이 있는데 톡커분들한테 상의를 하고싶어서요 ㅎㅎ
그러려면 우선 예전 얘기를 먼저 해야할것 같네요
이번년도 초 한창 겨울일때 였습니다.
전 친구와 가볍게 치킨집에서 한잔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씻고 불끄고 막 자려는 찰나 급하게 울리는 제폰.
받으니까 친구였습니다. 저보고 부탁이니 와달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평소라면, 자려고 할때 그런전화가 왔으면 무시했을법도 한데
이상하게 그날 따라 친구가 부탁하기도 하고 가주고싶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급히 다시 옷을주섬주섬입고,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도착한 곳은 술집이었고, 테이블에 친구와 어떤 여성한분.
알고보니 여성분은 제 친구가 관리하던 싸이 클럽의 한 회원분이셨습니다. (총 회원 10명미만)
처음에 딱 봤을땐 약간 놀것같은 느낌을 받았더랬죠ㅋㅋ
그런데 웬 Girl? 번듯하게 대학교도 다니고, 성적은 과에서 3손가락 이내.
거기에 남자친구에 대한 가치관(개념)이 점점 저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저의 중학교 동창친구와 아는 사이를 알았을때 전 결국 친구의 번호를 가르쳐달라는 척하며
그녀의 번호를 알아 내고야 말았습니다ㅎㅎㅎ
그리고는 이제 술자리를 끝내기 위해
테이블에서 모두 일어서는 순간이였습니다.
밑도끝도 없이 올라오는 그녀의 키에 저는 질겁을 하고 말았으니..
(여기서 제 순수키가 176cm입니다.
대략 구두를 신으면 3~4cm의 굽, 스니커즈는 1cm의 애교 깔창에 의해
밖에서는 179또는 180의 키를 유지합니다.)
저와 키가 거의 동등한겁니다.
그때 당시에 여자친구는, 굽이 거의 없는 바닥?구두 였었습니다.
뭐 과정이야 어쨋든 그후로 사랑을 알콩달콩 키워서 현재는 곧 1주년도 다가오고,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며 만나고있습니다.(부모님 자비쩜ㅋㅋ)
여자친구의 키는 이미 정신적으로는 극복한 상태고,
육체적으로는...
키176cm 남자의 자존심을 굽혀가며 2~3cm 깔창을 구입하기로 결정내렸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ㄷㄷㄷ
제 여자친구는 현재 중국의 모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중인데 가끔 내국을 합니다.
그런데
볼때마다 조금씩 더 커보이는 그녀의 키 ㄱ-)..
왠지 아직도 키가 더 크고있는듯합니다. ㅎㄷㄷㄷ(깔창 어쩔..)
자기말로도 중국가기전보다 지금이 0.4cm정도 더 큰것같다네요..
이게 말이 소수점때지 큰 사람에게 미치는 여파는 수치보다 더 커보입니다.ㅠㅠ
사진 첨부합니다.
앉아 있는데도 어깨까지 오는 저 신장 (...)
몸을 굽히고도 귀가 제 어깨에 안닿임..ㅠㅠ
그녀는 간간히 이런말도 합니다.
아, 힐 신고싶다
힐 신고싶다
힐 신고싶다
힐 신고싶다
으흑 ㅜ_ㅜ
여친이 곧 한국에 완전 돌아오는시점에 같이 병원엘 가보려고 합니다.
그나이에 성장판 검사를 시켜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주그냥 키가 끝도없이 클까봐 두렵습니다 이제는 ㅠㅠ
저는 대체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