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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많이 하면 어떻게 보이세요?

ㅇㅇ |2020.08.31 04:32
조회 26,836 |추천 24
먼저 제가 근무한 곳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 칼졸업하고 전공 살려서 대기업에 취업했습니다.
다들 부러워하는데 저는 이 직업이 맞지 않아 1년 못 채우고 바로 퇴사했습니다.

두번째는 아예 다른 직종인데 이 곳도 대기업 소속이라 복지, 급여가 괜찮았어요.
현실적으로 중년의 나이까지는 이 회사는 무리다 싶어서 3년가량 일하고 그만 뒀습니다.

현재는 교육업에서 만 2년째 일하고 있어요.
다른 업종보다 훨씬 빡세지만 프리한 분위기가 좋아서 계속 이 직종에서 근무를 할 예정이에요.


그러다 얼마전에 전회사 지인을 만났어요.
저보고 한 직장에 오래 있지 못하는 사회부적응자라고 하더라구요.
기분이 참 좋지 않았어요.
근데 다른 사람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 싶어서 아무말 못했어요.

여러분들은 업종을 바꿔가며 이직한 사람들이 좋지 않게 보이시나요?
추천수24
반대수37
베플ㅋㅋㅋ|2020.08.31 15:45
어른들이나 인사담당자들이 그케 많이 보더라구요 근데 한 곳에서 계속 일한 사람중 에서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ㅋㅋㅋ
베플|2020.08.31 08:43
일이 안맞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부적응자라고 얘기한 분이 이상하네요 그런 말은 아 그래요? 하고 흘려 넘기셔요 고민하지 마시구요~ 맞지도 않는 옷을 굳이 계속 입어야 한다고 하는게 더 미련한 행동이잖아요
베플ㅇㅇ|2020.09.01 10:13
원래 한번 이직이 어렵지, 한번 이직한 분들은 꾸준히 못다니고 여기저기 이직하긴 하더라구요. 좋게 말하면 도전정신이 좋은거죠! 저는 변화를 두려워 하는 사람이라 한우물 파기 중입니다....ㅠ 사람들 모두 생각하기 나름이고 가치관도 다르니 사회부적응자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 사람의 자유이나, 그걸 굳이 쓰니에게 말하는 그 사람의 인성도 좋을거 같진 않네요. 어차피 지난 직장 사람이라면 거르세요. 뭐하러 상처받으면서 관계 유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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