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 서른이구요 고등학교때 친구구요이친구는 결혼해서 애도있고 혼자 애키우고 먹고살만큼 소소하게 사업해요.저는 그냥 회사다니고 결혼안했어요전외모도 몸매도 거의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관하고그친구는 연애도 해보고 결혼해서 애도있고남편이 돈도잘벌어요 딱히 저를 부러워할게 없는데 제가 입은옷 신발 가방 다 물어보네요..그럴때마다 사실 기분이 좋진않네요..... 쉽게쉽게사는건아닌데
1. 예전에 친구한테 선물받은 가방 어디꺼냐고 물어보더니 어느날 같은거 삼 이번에도 가방산거 또 어디꺼냐고 사이트 알려달라고 물어봐서 결국알려줬는데 품절이라 못샀네요..
2. 제가 반스신발을 좋아하는데 자기도 신고싶다더니 그이후로 그친구 반스만삼
3. 저는온라인쇼핑을 좋아해서 엄청 찾아다니면서 사요(빅사이즈라 쉽게 아무데서나못삼ㅠ) 발품팔아서 사는데 그친구 만나면 어디서샀냐 빨리알려줘라 너가산게 무슨색인지까지 물어보고 똑같이사요.... 그친구도 빅사이즈입음
4. 제가 해외여행 혼자갔다왔는데 그거보더니 자기도 가고싶다고 집에 제이름까지 팔아가면서 같은곳으로 갔다오고 제가 가족끼리 해외간다니까 자기도 가고싶다고 가족끼리 해외갔다왔어요..
5. 전 화장품 비싼거 안사고 로드샵거 사는데 그친구는 입생로랑 뭐 이런거 사서 써요 근데 제가 칠천원짜리 산거보고 자기달라고 하길래 넌비싼거 쓰면서 뭘내껄탐내냐 그냥 하나 사라니까 자기가방에 숨겨놓고 제가 집가서 없길래 물어보니 아 줄라고했는데 장난친건데 까먹었다길래... 걍가지라했네요 그리고 그건 버리듯해요쓰는거못봄
사실 물어보는게 나쁜건아닌데진짜 쫌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