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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ㅇㅇ |2020.09.02 09:34
조회 17,586 |추천 18
은행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고객이 본인과 친한 사이인것 마냥 뒤에서 고객을 이ㅅㄲ 저ㅅㄲ하며 욕하거나 말투가 특이하면 그 말투들 따라하며 조롱하는 둥 뒷담화하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고요.
어떤 고객이 업무에 불편을 준 내용이 있으면 그것만 얘기하면서 힘들었던걸 해소하는건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이것에 해당하는 직원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 진짜 정 떨어지네요.
여러은행들 다 이런가요?


++
오해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내용을 추가하자면
제가 일하는 곳은 고객들과 대면하는 일이 극히 드문 사무실이에요. 같은 은행의 일반 지점에서 일하는분들과 식당을 같이 사용하는 사무실일 뿐인거죠.
그래서 식당에서 밥 먹다보면 지점 직원분들이 하는 이런저런 말을 많이 듣는거고
고객을 이ㅅㄲ 저ㅅㄲ 욕하는 사람은 저와 같이 일하는 사람인거고요. 그러니까 그 직원은 일면식도 없고 통화도 없던 고객을 그냥 지멋대로 고객 욕하는거고요.
이 외에도 직접 보고 들은게 많으니까 얼탱이 없어서 올린거에요.
추천수18
반대수14
베플|2020.09.02 10:08
ㅎㅎ..그렇더라고요 앞에선 세상 친한척하는데 나가자마자 저사람이 어쩌고저쩌고 전 그냥 귀닫았어요ㅠ듣기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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