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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돈얼마나주세요?

ㅇㅅㅇ |2020.09.05 11:13
조회 360 |추천 1

결혼3년차 딸하나있어요
결혼하고 3개월만에 임신했고
임신16주쯤 시댁에(식당장사하심) 장사가안되서
카드값밀렸다고 500 빌려달라하셔서
그냥 드렸어요 뭐 처음부터 잘잡아야한다
한번주면계속준다 이런소리많이들었지만
저희 맞벌이고 이것저것 사주시는것도많아
그냥 별생각없이 드리라고 그게문제가된거같아요
여기서 다른분들은 궁금하네요


시댁에나가는비용만.
1. 명절날(설.추석 각80정도나감) 시부모님.시할머니(할머니한분만계심).시외가양쪽어른들.
성인사촌동생부터 꼬맹이까지7명용돈. 80만원정도

2.시부모님.시할머니.양쪽시외가 생신.어버이날챙김

3.저희가 차를사면서 신랑 총각때부터 타던차 요구하심

4.일년에 10번 제사때마다 제사비 20요구하심

5.아버님 막내여동생(신랑의고모) 늦게결혼하신다고
가전제품 사달라고 요구하심

6.코로나로 장사가안되 알바생 다그만두고 두분이서
식당하시는데 그게유지가안된다고 소액이라도 신용대출
요구하심(금액은 아직이야기가 안나왔지만 이자원금
다갚으신다고하심)

7.결혼전 신랑앞으로 대출받으신적있는데 100남은거 얼마전에 저한테들킴(계속 갚아가시고계셨는듯)
결혼전 신랑이 말안한건 자기도 기억못했고 소액이라
신경안썼다가 얼마전 핸드폰은행앱으로 전세대출
소량으로 조금씩 갚을수있다는말듣고 알아보다가봄

저희 아직전세살아요 둘다 사회초년생이라 모은돈
얼마없이 시작했고 경기도에 2억짜리 전세에
신랑총각때 집에서 5천받고 저희돈모아서 1억5천
저희돈이고 5천은 전세대출이예요 아기도있고
저는 큰집은아니여도 매매생각하구있어요


저희친정은 부유하거나 여유가넘치는집은 아니여두
자식에게 손벌리고싶어하지 않으시고 두분다
아직 직장생활하셔 노후도 준비중이시구요

생신은 제외하고 명절용돈드리면 웃으세요
전세금이나 다갚고 나중에 나이들면 달라고

저는 친할머니만 살아계시고 전부돌아가셨지만
저희부모님이 케어하시구요

신랑은 집매매해도 우리잘먹고살고(맞벌이라 여유가있는편이예요) 부모님한테 이정도도못하냐
달에 얼마씩 생활비주는집도있는데 자기는
그런거 바라는거아니고 지금 시국이 장사하기는 힘드니
지금좀도와주는게 어렵냐 사실 흔들렸어요
지금 이시기가 모두가 힘든건 사실이니 직장다니는
저희는 많은여유는 아니라도 지금당장은 해줄수
있는 능력은되요 근대 앞으로가걱정되고 지금도
조금씩 나가는돈들(명절은 조금부담스러워요)도
걱정되고 나중에 노후도걱정되시네요..


다른분들은 어떡해살고 계시는지 궁금하고
제가 이기적이고 못땐며느리라 이러는건지..
그래서 글올려봐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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