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할짓없이 톡을 가끔씩보는 20살 남자랍니다 ㅡ,ㅡ.
어제 있엇던일이 너무나 황당해서 적어봅니다
어제 저는 친구를 만나기위해 인천에서 잠실로 가려던참이었습니다
가뜩이나 2호선 토요일인데 사람 ㅠㅠ너무많더군요
갓다가 친구와 밥을먹고 영화를 보고 .....남자 둘이서 ㅡㅡ
그리고 7시쯤됬나 ?
잠실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날 전 정장을 빼입었죠 ..후훗. .;;
근데 마침 뒤에서 덩치크고 코가 진짜 짱큰 인도 ? 태국 ? 사람이 보였죠
별신경도안썼습니다
근데 갑자기 절따라오기 시작하더군요 ..불길한예감이들었습니다 ..
스파이,납치,토막살인,추격자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전 용기를 가지고 계속 따라오던 인도 사람 반대방향으로 급회전에서 돌아갔습니다
속으로 흐뭇했죠 ..흐흐...
근데 ..또 따라오더군요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전 다시 밖으로 나오는 방법을써서
따돌리자라고 생각을했습니다 ...
결국 같이 타고 .. 빠져나오려는찰나...
'' 스크린도어가 닫힙니다 ''
망할...21세기 괜한걸 달아놔서 실패했습니다 ..
근데 닫히고 갑자기 저에게 다가오더니 ..
''where are you from?
하더군요 ..저는 중학교때 엄청난 영어실력으로
'' i'm from korea 라고 말했죠..
못알아먹더군요 ...역시 ....
전한국말로 저 한국 인천 살아요 이러니까 ..
자기는 사당산다고 말하더군요 ..
그래서 okok 했는데 ..눈빛이 이상했습니다
갑자기 방배역에 왔을떄 .저에게 이러던구요
''유어 페이스 뷰리풀 뷰리풀''
급 무서웠습니다 ..
손을 잡더군요 ..계속 뷰리풀 뷰리풀 ...
그러다가 한국말로 유어 인도에가면 아가씨보다 이뻐요 ..
먼소리인가 ...주위사람들 다쳐다보고 덥석 손을 잡더군요
...밥 ..머거요..
순간 오만가지 상상을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이건 납치다 !!!!!!!!!!!!!!1
결국 사당역에 도착 전 안내렸고 그인도사람만 내렸고 갑자기 저에게
빨리 내려봐요!! 컴온 이래서 ..엉겹결에 ..내렸습니다 ㅡ..ㅡ
밖에 나가서 밥먹자는거 제가 이랬죠
'' 마이 노머니 노머니 ..
그러더니 나 머니 베리베리 많아요 ...
하필 제가 배가 무척고팠는데 ..고민되더군요 .
결국나갓죠 ..
갑자기 전화하더군요 친구와 인도말로 ..
무서웠습니다 저보다 키는 3cm 더컷구요 대충 190 되보였습니다
몸무개는 뚱뚱했고 ....
밥을먹고 가려는데 ......손을잡고 문지르더니 ..
'' 자러가..요.''
아..........왠봉변인가 ...그런데 저를갑자기 반강제적으로 끌고 앞여관을 가더군요 ..
진짜 무서웠습니다 신고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모텔에있는 컵으로 찍을수도없고 ..
먼저 샤워 하시라고했더니 갑자기 볼에 뽀뽀하려는거 겨우 말리고
샤워 하더군요 ...그것도 문을열고 ㅡㅡ ..
전 0.0001 에 나노적인 소리로 구두를 신고 문열고 달렸습니다 ..
미친듯이 달렷습니다 ..정말 사당에서 거의 2정거장은 뛴것같네요 ..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다시왓죠 ..
오늘 하루 뭔가이상했습니다 ...
내가 무엇을잘못햇기에 ...
하느님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