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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겪었던 이상한/기괴한 이야기 써보고 가자!

쓰니 |2020.09.15 02:49
조회 36 |추천 1

나는 밤에 친구 데려다 주고 왔던 길 되돌아가는데 지나올 땐 없었던 여자 둘이 보이는거야. 뚱뚱한 여자는 쪼그려 앉아있고 엄청 마른 여자는 서 있었는데 둘이 진짜 같은 곳을보고 미동도 없이 그렇게 가만히 있는거.

나는 그걸 보자마자 갑자기 ‘아 사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 이상하잖아 길 한복판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근데 호기심이 두려움을 이겼던 나는 그사람들 앞을 천천히 지나갔어. 가면서 그 사람들 눈을 똑바로 쳐다봤는데 와 진짜 눈동자 하나도 안움직이는거야 앞에 사람이 자기만 보면서 지나가면 시선이 따라갈 법도 한데.

내가 거길 천천히 지나가는 약 1분 동안 그 사람들은 털끝하나 움직이지 않았고 나는 코너 돌아서 다른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어. 한 5분쯤 지나서 그 사람들 있던 곳을 다시 쓱 봤는데 ヲ ヲ ヲ ヲ ヲ ヲ 그대로있더라 같은자세 같은자리에서

근데 친구 만나고 친구랑 같이 그 자리 가니까 아무도 없었음 (??)

자꾸 나 혼자있을때만 보이는게 수상함 아주수상해

아직도 가끔 그 사람들은 머엿을까 생각해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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