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 노후가 되어있고
차 보유, 공무원입니다(남편보다 호봉 높음)
남편(외동아들)은 노후안된 홀엄마와
차 없고 공무원입니다.
결혼자금도 제가 더 많았구요.
말하자면 복잡하지만
결혼전 연애할때
남친의 노후 안된 홀엄마가 싫다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나이가 50대 초반인데
일을 안한지 5년이 넘었고 이후로도 일을 하지도 않았고요
그래서 남친의 홀엄마 때문에 결혼을 망설였었죠 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 홀엄마가 재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한테 와서는 노후대비가 다 됐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했습니다(새시아버지가 노후였겠죠)
그후 저희는 결혼을 하게됐고
불행하게도 저희가 결혼한지 반년쯤에 새시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때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재산은 노후를 책임질 정도로 많지않았고
홀시모는 월30만원씩 달라고합니다.
50대중반이된 홀시모는 지금도 충분히 젊다고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손벌리는 이분이 앞으로 나이들면 경제적으로 저희 부부를 엄청나게 힘들게 할것 같습니다
홀시모는 인품도 좋지않아서 해준것 하나없이 저에게 갑질을 하려고 하는 상황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이혼을 요구한다면
제가 속물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