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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 돈빌려다는 말 잘못된 거임??

쓰니 |2020.09.21 01:29
조회 117,269 |추천 446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술한잔하고

(10시에 친구들이랑 먹었어요)

와서 회원 가입하고 글 남겨요

제 나이 30대 후반 여친은 2살 연상

코로나 때문에 올해 같이 살고

내년에 결혼 하려고 예정은 잡았어요

(결론 예식장은 내년에 잡는거죠..)

우선 제 명의 집(3억2천) 세입자 살아요(보증금 4천 월세는 비밀)

10월 만기.. 세입자분께 죄송하다고 전화해서

8월~9월 두달치 월세 안받기로 했구요(7월에 전화했습니다)

담달에 방 빼주시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진 예신이랑 ㅇㅋ

이제 문제가 생깁니다..

담달 천만원 보증금이 부족하거든요..

11월 제 통장 2개 하필 10일 20일 3년 만기입니다.

깨기 아까워서 예신한테 우선 천만원 빌려줘

11월 만기되면 바로 줄께.. 이런 말 까지 했는데

싫답니다 걍 깨래요..

나: 아니 자기야 담달에 우리 신혼집 같이 들어가자나 그리고 내 월급통장

자기한테 맡기기로 했는데.. 왜 싫은거야?

예신: 결혼(혼인신고) 전까지는 빌려주는 거 아니랍니다..

(참나 이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

제가 쫌생이 그래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쫌생이..

걍 통장깨면 되겠지요..

전 결혼 안해봤으니 오죽하면 새벽에 회원 가입하고

글 올리겠습니까!!

5년 사겼습니다.. 맞아요 그래요 친구나 지인들 백만원 빌리는건 힘들겠죠

이해 합니다

근데 같이 사는 입장인데 천만원.. 왜 못 빌려주는거죠?

집 내가 샀고 11월 만기 통장 다 보여줬는데..

죄송합니다 술 먹고 글 써서..

지금 마음 같아선 헤어지고 싶습니다

어차피 혼인 안했으니..

추천수446
반대수60
베플ㅇㅇ|2020.09.21 17:03
당연히 깨야지!! 결혼을 깨야함.
베플|2020.09.21 16:49
적금은 께서, 님에게 필요한 1천만원 쓰는게 맞고.. 이 결혼은 깨는게 맞고, 끝까지 살거면 월급 맞기지 말고 생활비만 입금해주는걸로...
베플ㅎㅎ|2020.09.21 17:13
적금 그거 한두달 먼저 깬다고 이자 얼마 차이 안나요 그냥깨요 근데 예신한테도 확 깨네요 담보도 있구만 그걸 안빌려 주네 같이 살 집에 들어가는 돈인데...
베플00|2020.09.21 21:03
5년을 사겼든 전 6년반 사겼는데 혼인신고 전까진 안빌려줄거 같아요 님이 세상물정 모르는듯 요즘 사기가 얼마나 많은데; 집 명의도 당신꺼고 솔직히 돈받고 결혼전에 무슨일로 틀어져서 파토라도 나면 어쩌게요~? 결혼전에 파토 나기 쉬운거아시죠~? 서운하다 생각말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도 있어야 결혼생활이 평탄합니다 이런걸로 서운하다고 결혼무르고 싶으시면 제발 결혼 준비 전에 꼭 헤어지세요 그래야 둘다 손해를 덜보죠
베플지존다마|2020.09.21 20:17
세상사 어찌 될지도 모르는데 친인척 및 친한 지인 그리고 결혼 전까진 예비 배우지와도 돈거래 하는거 아니다...
찬반남자|2020.09.21 17:04 전체보기
와 같이살면 알만하다. 진짜 예전이랑 다르다. 요즘은 불쌍하게 사는 남자들이 더 많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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