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좋아해. 별짓 다 해봤고 잊으려고 발악도 해봤는데 안돼. 어떡하지. 나 너무 힘들어. 항상 옆에 있는데 옆에 있는게 아니야. 불안하고 슬프고 갑갑해서 미칠 것 같아. 나 다 해줄 수 있어. 이제 너가 싫어하는 행동 하나도 안 할거야. 전화 하자고 귀찮게도 안하고 연락 하라고 닥달도 안 할게. 내가 바뀔게. 게임 때문에 화도 절대 안 내고 같이 할게. 너가 좋아하는 게임도 하고 만화도 보고 영화도 볼게. 내가 다 바꿀게 제발 한번만 다시 와 주라.